공공 극장인 충무아트홀의 제작으로 공연되었던 <프랑켄슈타인>은 오는 11월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개 오디션은 숨은 보석을 발굴해 2015년 공연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공개 오디션은 전 배역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미 많은 지원자들이 몰리고 있다고 충무아트홀 측은 전했다. 1차 서류 전형은 오늘인 22일 오후 5시까지이며, 2차 실기 심사는 1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충무아트홀 내에서 진행한다.
* 본 기사와 사진은 “더뮤지컬”이 저작권을 소유하고 있으며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를 어길 시에는 민, 형사상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