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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개막 <캣츠> 내한공연 캐스트 공개

글 | 안시은 | 사진제공 | 설앤컴퍼니 2014-04-09 4,065

6년 만에 한국을 찾는 <캣츠>가 내한공연 서울 지역 티켓 오픈을 앞두고 출연 배우들을 공개했다. 이번 <캣츠> 내한 공연 배우들은 전세계에서 캐스팅되었다. 30년 이상 <캣츠>에 몸담아 온 오리지널 크리에이티브팀은 영국, 호주.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에서 직접 오디션을 통해 선정했다. 럼 텀 터거 역의 얼 그레고리를 비롯해 올드 듀터로노미 역의 주안 잭슨, 젤리로럼 역의 안젤라 킬리안 등 베테랑 배우들이 출연한다.

 

 

이 중 <캣츠> 대표곡인 `메모리`의 주인공인 그리자벨라 역은 <위키드>에서 엘파바를 연기했던 에린 코넬이 캐스팅되었다. 호소력 짙은 감정 연기와 폭발적인 고음을 선보이는 만큼 그가 보여줄 `메모리`가 어떤 감동을 안겨줄지 관심을 모은다.

 

<캣츠>는 한국에서만 12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작품이다. 올 하반기 유일한 내한공연으로 선보일 <캣츠>는 세계적인 작곡가 앤드루 로이드 웨버와 프로듀서 카메론 매킨토시가 처음으로 합작한 작품이다. 5월 30일, 6월 1일 양일간 안산 문화예술의전당에서 프리뷰 공연을 한 뒤 6월 13일부터 8월 24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한다. 티켓 오픈은 4월 10일 오흐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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