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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점프를 하다>, 9월 연강홀에서 재공연

글 | 안시은 | 사진제공 | 뮤지컬해븐 2013-07-23 5,401

<번지점프를 하다>가 오는 9월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재공연된다. <번지점프를 하다>는 이병헌과 故 이은주 주연으로 2001년 제작된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이다. 2012년 초연 당시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음악과 드라마틱한 이야기로 관객들을 매료시킨 바 있다. 제18회 한국뮤지컬대상과 제7회 더뮤지컬어워즈에서 각각 음악상과 작곡작사상을 수상하며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번지점프를 하다> 2013년 공연에는 강필석, 전미도, 이재균, 윤소호, 임기홍 등 초연 배우를 비롯해 성두섭, 김지현 등 새로운 배우들도 합류한다. 17년 전 태희와 안타까운 이별 이후 그녀를 가슴에 품고 살아온 남자 인우 역할은 <닥터지바고>, <씨왓아이워너씨> 등에 출연한 초연 배우 강필석과 <해를 품은 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등 창작뮤지컬에서 활발히 출연해온 성두섭이 캐스팅되었다. 강필석은 2009년 창작팩토리 시범 공연부터 2012년 초연과 이번 재공연까지 인우 역할을 자신의 것으로 공고히 다져놓았다. 성두섭은 전작에서 사랑에 고뇌하는 로맨티스트를 선보여온 만큼 더 애틋한 사랑을 그려낼 예정이다.

 

 

인우를 한 눈에 사랑에 빠지게 한 태희 역할은 전미도와 김지현이 출연한다. 전미도는 <번지점프를 하다> 초연에서 섬세한 연기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김지현은 <카페인>, <왕세자 실종사건> 등의 작품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소소한 부분까지 태희를 닮은 인우의 반 학생 현빈 역할은 초연 배우들인 이재균과 윤소호가 그대로 다시 출연한다. <쓰릴 미> 등을 거치며 한층 성장한 이재균과 <여신님이 보고 계셔> 등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윤소호는 작품에 대한 애정으로 이번 공연에도 다시 참여하게 되었다. 1년의 시간 동안 한층 더 깊어진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인우의 단짝 친구로 연애사에 사사건건 코치하려 하는 대근과 기석은 초연 배우 임기홍과 진상현이 출연한다.

 

 

지난 5월 한국뮤지컬협회 창작 뮤지컬 육성 지원 사업 재공연 분야에 선정된 <번지점프를 하다>는 콤비로 좋은 호흡을 보여준 윌 애런슨 작곡가와 박천휴 작사가, <풍월주>의 이재준 연출,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여온 여신동 무대 디자이너가 참여해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예정이다. <번지점프를 하다>는 9월 27일부터 11월 17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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