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으로 뮤지컬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CJ E&M에서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jenmmusicals) 팬수 1만명 돌파를 앞두고 “BC Loun.G와 함께 하는 CJ E&M 뮤지컬 만원의 행복”으로 1만명이 모이는 순간 CJ E&M의 뮤지컬과 연극을 1만원에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이벤트다. CJ E&M 뮤지컬 페이스북에 보여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CJ E&M이 제작하거나 참여하는 공연들 중 <맨오브라만차>, <라카지>, <김종욱찾기>, <비밥>, <키사라기 미키짱>, <여섯주 동안 여섯 번의 댄스레슨>, <풍월주> 등 총 7편의 작품이 그 대상이다. <라카지는 7월 16일부터 22일까지, <풍월주>는 24일부터 27일까지에 한해 가능하며, 나머지 다섯 작품은 24일부터 29일까지 ‘만원의 행복 위크’로 진행된다.
팬수가 1만명을 돌파하는 시점에 페이스북을 통해 티켓 오픈일을 별도 공지한다. 예매는 각 공연당 50매 한정으로 정가가 4만원부터 6만원 사이인 티켓을 1만원에 구입할 수 있게 된다. 티켓 예매는 BC라운지에서 진행하며 해당 사이트 회원 가입 후 BC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1만팬에 도달하면 자신의 페이스북 친구를 CJ E&M 뮤지컬 페이스북에 초대한 팬의 경우 <위키드> 관람 초대권을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제공한다.
지난 4월 2일 오픈된 CJ E&M 페이스북은 오픈 이틀 만에 1천명을 돌파했고 현재 9천5백명(7월 5일 기준)의 팬이 모여있다. ‘가장 듣고 싶은 뮤지컬 넘버를 뽑는 이벤트’, ‘하반기 기대작 스페셜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이어오며 관객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왔다. 이 이벤트에는 BC 라운지, 설앤컴퍼니, 악어컴퍼니, 오디뮤지컬컴퍼니, 클립서비스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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