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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 오브 에이지> 12월 개막

글 | 안시은 | 사진제공 | 쇼플레이 2012-09-25 4,131

2009년 브로드웨이 초연작 <락 오브 에이지>가 2년 만에 국내 무대에 오른다. <락 오브 에이지>는 로스앤젤레스를 배경으로 전설의 록 클럽을 지켜내기 위한 젊은이들의 열정과 사랑을 그려낸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1980년대를 주름잡았던 본 조비, 미스터 빅, 익스트림, 트위스티드 시스터 등의 노래들이 뮤지컬 넘버로 쓰였다. 지난 8월에는 톰 크루즈, 캐서린 제타 존스, 알렉 볼드윈 등이 출연한 영화로도 국내에 개봉했다.

 

 

이번 공연에는 초연에 참여했던 다나를 제외한 대부분의 배우들이 새롭다. 무명이지만 스타가 되길 꿈꾸는 로커로 쉐리와 사랑에 빠지는 드류는 김다현, 조강현, 박한근이 트리플 캐스팅 됐다.  김다현은 야다 출신으로 <헤드윅>, <라디오스타>에서 록스타를 연기한 경험까지 더해 기대를 모은다. 2012년 <더뮤지컬어워즈>에서 남우 신인상을 수상한 조강현은  올해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모차르트 오페라 락>으로 데뷔한 신예 박한근 또한 색다른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전설적인 록커 스테이시는 김원준, 김신의, 조순창이 맡는다. 아스널의 보컬로 사람들의 마음을 한 눈에 사로잡는 캐릭터다. 김원준은 최근 종영한 KBS 2TV 인기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맹활약한 데 이어 1990년대 꽃미남으로 전성기를 구가했던 실제 경험까지 더해 살아있는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김신의는 현재 KBS 2TV <탑밴드2>의 우승후보로 손꼽히고 있는 모던록밴드 몽니의 보컬로 <록키호러쇼>에 이어 4년만에 뮤지컬 주연에 도전한다. <노트르담 드 파리>의 1대 콰지모토로 출연했던 조순창은 지금까지 연기해온 역할들과는 다른 캐릭터로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배우가 되기 위해 도시로 오지만 고난을 겪으며 성장하는 쉐리 역은 임정희와 ‘EX’ 출신의 이상미, 다나가 출연한다. <늑대의 유혹>에 이어 다시 한 번 뮤지컬에 도전하는 임정희는 소속사 이적 후 <락 오브 에이지>를 통해 활동을 재개한다. 2005년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던 ‘EX’출신 이상미는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경험을 발판으로 실력있는 보컬을 보여줄 예정이다.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멤버로 <캐치 미 이프 유 캔>, <삼총사> 등 뮤지컬에 꾸준히 출연해온 다나는 다시 한 번 쉐리를 연기한다.

 

 

이밖에 클럽 사장 데니스엔 개그맨 출신으로 다양한 배우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고명환과 <맘마미아>, <영웅>의 황만익이 출연하고, 데니스와 사랑에 빠지는 사회자 로니엔 김종구와 김남호가 더블 캐스팅 됐다. 이번 공연에선 <모차르트 오페라 락>, <궁>의 김재성 연출과 <드림걸즈>, <스트릿라이프>의 원미솔 음악감독, <금발이 너무해>, <젊음의 행진>의 강옥순 안무가가 새롭게 참여한다.

 

트위스티드 시스터(Twisted Sister)의 ‘I Wanna Rock’, 본 조비(Bon Jovi)의 ‘Wanted Dead or Live’, 익스트림(Extreme)의 ‘More Than Words’등 1980년대의 추억을 되새김할 수 있는 곡들을 만날 <락 오브 에이지>는 11월 13일부터 2월 3일까지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한다. 1차 티켓 오픈은 9월 2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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