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 어메이징 테크니컬러 드림코트(이하 요셉 어메이징)>이 오는 10월 재공연을 갖는다. 지난 2월부터 2개월 간 국내 초연을 가진지 반 년 만이다. <요셉 어메이징>은 앤드루 로이드 웨버와 팀 라이스 콤비가 함께 했던 첫 작품으로 성경 속의 `요셉`의 이야기를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한 송스루 뮤지컬이다.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 작품의 요셉 역에는 양요섭, 정동하, 박영수가 트리플 캐스팅되었다. 이 작품으로 2년 만에 뮤지컬에 복귀하는 `비스트`의 양요섭은 심사위원의 만장 일치로 싱크로율 100%라는 평가를 얻으며 캐스팅되었다. 뮤지컬에서 활발한 활동 중인 정동하는 초연 배우로 더 깊어진 인물을 그려낼 예정이다. 역시 2013년 한 해 쉼 없이 활동 중인 박영수는 서울 예술단의 대표 배우로 자신만의 순수한 매력을 어필할 예정이다.
이밖에 해설자 역 등 주요 배역은 9월 3일 공개할 예정이다. <요셉 어메이징>은 10월 31일부터 2014년 1월 26일까지 대학로 뮤지컬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티켓오픈은 9월 1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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