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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azine News] 5월의 말말말 [No.116]

글, 사진 | 안시은 | 사진제공 | 신시컴퍼니 | 글 | 안시은 | 사진 | 안시은 2013-05-10 2,302

4월 5일 <넥스트 투 노멀> 드레스 리허설

 

“오늘 1, 2막 두 팀 다 나온 것 보셨잖아요. 이런 특별 공연하면 안 될까요?” 이정열

한 캐스트가 전막을 책임지는 일반 공연과 달리 <넥스트 투 노멀> 오픈 드레스 리허설은 1막과 2막에 각기 다른 더블 캐스트들이 출연했다. 어떤 캐스트가 언제 들어와도 한 이야기로 굴러갈 수 있을 만큼 합이 맞다는 자신감에서 나온 표현이다. 박용호 프로듀서는 다 팔린다면 해야 하지 않겠냐는 말로 화답.

 

 

4월 11일 <그날들> 프레스콜

“다행히 공연 며칠 전 몸에 변화가 왔어요.” 서현철

그동안 노래를 하지 않는 뮤지컬 배우로 뮤지컬을 해오다 <그날들>에서 노래를 하게 된 뒤로 연습 초부터 대사 외울 생각보다 노래에 대한 생각만 갖고 있었다며. 득음하게 된 것을 ‘몸의 변화’로 표현하며 덕분에 다른 사람들의 큰 걱정을 덜 수 있었다고.

 

 

“모든 배우 분들이 (저를) 부담스러워 하셨습니다.” 오종혁

군 제대 후 곧바로 <그날들>에 합류해 군대에서 밴 생활 습관과 말투가 잘 고쳐지지 않아 애먹고 있다고 했다. 자유로운 무영의 캐릭터보다 정학에 가까운 모습이라 무대에서 만큼은 자신의 모습을 빨리 없애라는 조언을 들었다고. 민간인 오종혁으로 하루 빨리 돌아오길 기대한다.

 

 

4월 15일 <고스트> 제작 발표회

 

“오디션을 당연히 봐야 한다고 생각했고 저도 당연하게 받아들인 것 같습니다.” 주원

고향 같은 무대로 돌아오기 위해 회사에도 지속적으로 요청을 했다고 밝히며 오디션을 봐야 했던 부담은 있었지만 뮤지컬은 실력이 있다고 다 뽑힐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선배들도 오디션을 보는데 자신이 그런 것은 당연했다고.

 

 

 

*본 기사는 월간 <더뮤지컬> 통권 제 116호 2013년 5월 게재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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