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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빨래> 29차 프로덕션 개막…서은지·김도원·노희찬 등 출연

글: 이솔희 | 사진: 씨에이치수박 2024-05-07 2,078

뮤지컬 <빨래>가 29차 프로덕션의 캐스팅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은 1,000여명의 지원자가 몰렸던 공개 오디션의 치열한 경쟁을 뚫은 신예 배우가 대거 합류하여 기대를 모은다. 


<빨래>는 꿈을 이루기 위해 서울로 상경한 주인공 ‘나영’과 몽골 출신 이주노동자 ‘솔롱고’를 중심으로 서울에서 살아가는 소시민들의 고단한 삶과 연대를 그린다. 2005년 초연 이후 19년 간 오픈런으로 공연되며 100만 관객의 마음을 울린 대학로 대표 스테디셀러 작품이다. 지난 3월에는 누적 6,000회 공연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씩씩하고 당찬 주인공 나영 역에 서은지·김도원이, 꿈을 이루기 위해 서울에 온 몽골 청년 솔롱고 역에 노희찬·강기헌·류석호가 캐스팅 되었다. 깐깐한 듯 하지만 따뜻하게 이웃을 보듬어주는 집주인 주인할매 역은 최정화·조영임·이새롬이, 강한 생활력으로 온 동네를 떠들썩하게 만드는 애교쟁이 희정엄마 역은 백지예·김은지·허다영이 연기한다. 

 

희정엄마의 마음을 사로잡은 로맨티스트 애인 구씨 역에는 한우열·이강혁·김학규, 직원들의 만년 술안주인 제일서점 사장 빵 역으로는 심우성·박준성·강인영이 출연한다. 솔롱고의 룸메이트이자 재간둥이 필리핀 청년 마이클 역은 박존정민·최유하, 톡톡 튀는 발랄함으로 무장한 제일서점직원 역은 이가연·김정윤·최현희가 맡는다.


제작사 씨에이치수박은 “29차 프로덕션을 통해 ‘우리’의 의미를 되짚고 서로를 ‘위로’할 수 있는 공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창작진과의 협의를 통해 14세 이상 관람가였던 연령가를 일부 수정하고, 다양성과 접근성의 측면에서 많은 시도를 할 예정이다. ‘우리’와 ‘위로’라는 키워드를 통해 공연을 만드는 사람들과 관람하는 사람들 모두가 하나되기를 바란다”는 포부를 전했다.

 

뮤지컬 <빨래> 29차 프로덕션은 오는 6월 7일부터 12월 29일까지 인터파크 유니플렉스 2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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