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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초연 <행복한 왕자>부터 스테디셀러 <더 픽션>까지…HJ컬쳐 2023년 라인업 공개

제공 | HJ컬쳐 2023-03-22 1,138

 

 

공연 제작사 HJ컬쳐가 2023년 뮤지컬 라인업을 공개했다. 신작 뮤지컬부터 관객의 사랑을 받은 창작뮤지컬까지 다양한 공연으로 한 해를 채울 예정이다. 

 

2018년 초연 이후 네 번째 시즌을 맞은 명작 시리즈 <어린왕자>, 여섯 번째 시즌으로 돌아오는 <라흐마니노프>, 2년 만에 다섯 번째 시즌으로 만나는 <더 픽션> 등 HJ컬쳐의 스테디셀러부터, 초연으로 선보이는 명작 시리즈 <행복한 왕자>, 지난해 초연한 화가 시리즈 <모딜리아니>와 <에곤 실레>도 관객을 만난다. 7년 만에 여러 지역으로 찾아가는 <파리넬리>도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어린왕자>는 생텍쥐페리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동화 같은 소품과 무대 연출, 감성적인 명대사, 현악기와 피아노 라이브 연주가 특징이다. 레플리카 형식으로 대만과 공동 제작해 2022년 10월 대만 초연 후 현지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으며, 국내에서는 지난 4일 개막해 4월 23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관객을 만난다. 생텍쥐페리 역에 정동화, 안재영, 동현, 어린왕자 역에 이우종, 황민수, 정지우, 나 역에 송영미, 정우연, 주다온이 출연한다. 

 

<라흐마니노프>는 천재적인 작곡가로 알려진 라흐마니노프가 첫 교향곡을 완성한 후 혹평과 함께 슬럼프에 빠져 절망하고 있던 시기에 정신의학자 니콜라이 달 박사와의 만남을 통해 치유해가는 약 3년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올해는 라흐마니노프 탄생 150주년을 맞아 오는 4월 1일부터 22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한다. 라흐마니노프 역에 박유덕, 안재영, 정욱진이, 니콜라이 달 역에 유성재, 정민, 김경수, 임병근, 정동화가 출연한다.

 

<행복한 왕자>는 오스카 와일드의 동명 단편 소설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1인극으로 왕자와 제비의 아름답고 슬픈 사랑 이야기를 전한다. <어린왕자>에 이은 명작 시리즈로 오는 4월 29일부터 6월 18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한다.

 

<더 픽션>은 소설 속 살인이 현실이 되어 나타나 소설과 현실이 뒤집히는 사건이 발생하는 이야기다. 1932년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소설 속 살인마가 현실에 나타났다는 설정 아래 연재소설 작가 그레이 헌트와 신문사 기자 와이트 히스만, 형사 휴 대커 역의 3명의 배우가 출연한다. 2018년 초연 이후 올해로 네 번째 시즌을 맞았으며, 6월부터 9월까지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공연한다.

 

<파리넬리>는 국내 최초 오페레타 형식의 뮤지컬로, 교회에서 여성 성악가가 활동의 제약을 받던 18세기, 유럽을 뒤흔든 최고의 오페라 가수 파리넬리의 화려한 삶과 감춰진 슬픈 운명을 그린 작품이다. 뮤지컬 넘버로 재탄생한 헨델의 '울게 하소서' 등의 아름다운 노래로 초연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는 새롭게 오디션을 진행해 또 다른 색의 공연을 예정하고 있으며, 6월 개막 후 부천, 강릉 등 10개 지역에서 공연된다. 

 

화가 시리즈 <모딜리아니>와 <에곤 실레>는 12월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 1관으로 다시 돌아온다. 첫 번째 이야기인 <모딜리아니>는 자신의 예술적 철학을 지키기 위해 생명까지 내던졌던 모딜리아니의 열정과 사랑을 담고 있다. 모딜리아니의 예술과 그림에 대한 열정, 연인이자 예술적 동반자인 잔과의 운명 같은 사랑 이야기가 그려진다. 두 번째 이야기 <에곤 실레>는 욕망을 적나라하게 그렸다는 이유로 평단에 인정받지 못한 비참한 천재 화가 에곤 실레의 입으로 전하는 그의 그림과 삶을 다룬다. 두 작품은 화가라는 주제를 각기 다른 이야기로 풀어내는 옴니버스 형식의 연작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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