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김소향, 옥주현이 일본에서 개최하는 뮤지컬 콘서트에 출연한다.
뮤지컬 콘서트 < Musical Meets Symphony 2023 -DIVA >는 요미우리 일본 교향악단과 함께 한국과 일본의 톱 뮤지컬배우들이 한 무대를 꾸미는 콘서트로, 오는 5월 4일, 5일 양일간 일본 도쿄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뮤지컬배우 김소향과 옥주현이 헤드라이너를 장식하며, 뮤지컬 <레미제라블> <미스 사이공> 등 수많은 작품에서 타이틀롤을 맡은 니이즈마 세이코와 다카라즈카 극단 출신으로 뮤지컬 <웃는남자>에 출연한 마아야 키호가 다양한 작품의 넘버로 무대를 꾸릴 예정이다.
뮤지컬 콘서트 < Musical Meets Symphony 2023 -DIVA >는 3월 11일부터 일반 티켓 판매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