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뮤지컬 <루쓰>가 새해를 맞이해 영상 콘텐츠를 공개했다.
먼저, 인터뷰 영상에서는 루쓰 역의 선예와 보아스 역의 김다현이 출연해 작품 소개와 캐릭터 설명, 참여 소감을 밝혔다.
선예는 <루쓰>가 남녀 간의 로맨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이라고 소개하며 "첫 뮤지컬 무대에서 존경하는 선배님과 함께 설 수 있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루쓰>에서 연출가이자 배우로 활약하는 김다현은 "<루쓰>는 웃음 뿐 아니라 감동까지 함께 얻을 수 있는 뮤지컬"이라며 "따뜻하고 희망찬 에너지를 받아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작품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주요 배역의 릴레이 토크 영상도 공개됐다. 릴레이 토크 1편으로는 선예가 출연해 짧게 루쓰의 솔로곡 '진짜사랑을'을 선보이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상의 후반부에는 '루쓰의 할 말을 맞춰주세요!'라는 깜짝 퀴즈이벤트를 진행했다.
2편에서는 루쓰의 시어머니 나오미 역의 김현숙, 엄태리 배우가 참여할 예정이며, 뮤지컬 <루쓰>의 릴레이 토크 영상은 제작사 힘컨텐츠의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랑 이야기를 담은 창작뮤지컬 <루쓰>는 3월 5일부터 4월 2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