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뷰티풀 선데이>가 2023년 1월 개막한다.
<뷰티풀 선데이>는 일요일 하루 동안 세 명의 청춘에게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이야기로, <워터 보이즈>로 유명한 일본 극작가 나카타니 마유미의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2006년 초연돼 8년 만에 새로운 제작진과 배우와 함께 다시 대학로 무대에 오른다.
정진 역은 정성일, 최호승, 최정헌이 연기하며, 희수 역은 김지온, 유현석, 성연이 캐스팅됐다. 은우 역으로는 강연정, 박희정, 최유진이 출연한다.
연극 <뷰티풀 선데이>는 2023년 1월 20일부터 4월 2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3관에서 공연되며, 12월 중 1차 티켓 오픈이 예정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골든에이지컴퍼니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