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민경아가 단독 콘서트 <인 마이 백(IN MY BAG)>을 개최한다.
민경아는 2017년 <더 라스트 키스>의 주연을 맡은 후 <웃는 남자> <지킬 앤 하이드> <레베카> <렌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입지를 굳혔다. 특히 지난해 <시카고>의 록시 역, <아이다>의 암네리스 역을 연기하며 관객을 사로잡았다.
오는 2023년 1월 6일 링크아트센터 벅스홀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지금까지 민경아가 연기했던 캐릭터의 넘버와 타 뮤지컬 작품의 곡, 가요, 팝송, 애창곡 등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진다.
링크아트센터 개관 기념 공연으로 선보이는 민경아 콘서트 <인 마이 백>은 오는 22일 오후 12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