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뮤지컬 <루쓰>가 상견례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선예, 정지아, 김다현, 이지훈, 엄태리, 김현숙, 정원영 등이 출연하는 창작뮤지컬 <루쓰>는 지난 11월 28일 창작진과 스태프진, 출연 배우들이 모두 참여해 상견례를 진행했다.
상견례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참여한 이들은 성실하고 진지하게 작품에 임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루쓰>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7년여의 개발 기간을 통해 준비된 창작뮤지컬로 '룻기'를 원작으로 사랑에 관해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본격적인 공연 준비에 나선 <루쓰>는 12월 12일 정오에 진행되는 1차 티켓 오픈에 앞서 '숨은 12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베들레헴의 성벽 이미지에 숨겨진 3개의 '12'를 찾는 이 이벤트는 12월 2일부터 12월 10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며 자세한 내용은 제작사 힘컨텐츠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뮤지컬 <루쓰>는 2023년 3월 5일부터 4월 2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