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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 12월 돌아온다…김찬호·이충주·이석준, 정동화·배두훈·현석준, 김소향·최연우·김수연 캐스팅

글 | 안시은 기자 | 사진제공 | 모먼트메이커 2020-10-12 3,637
상반기 대학로를 뜨겁게 달궜던 <미드나잇>이 열풍의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12월 다시 돌아온다. <미드나잇>은 매일 밤 사람들이 어딘가로 끌려가 사라지는 공포 시대, 사랑과 믿음으로 어려운 시절을 견뎌내고 있는 한 부부에게 12월 31일 자정 직전 불길한 손님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미드나잇>은 아제르바이잔의 국보급 작가 엘친(Elchin)이 쓴 희곡 『시티즌 오브 헬(Citizen of Hell)』을 원작으로 영국 극작가 티모시 납맨과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 <쓰루더도어>의 작곡가 로렌스 마크 위스가 창작한 뮤지컬이다. 2017년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초연한 이후 2018년 영국 오리지널 프로덕션으로 <미드나잇: 액터뮤지션>을 선보였다. 지난 2월과 4월, 한 이야기로 다른 두 무대를 선보이는 “Your choice of MIDNIGHT” 프로젝트로 <미드나잇: 앤틀러스>, <미드나잇: 액터뮤지션>을 연이어 공연했다. 

이번 공연에는 김찬호, 이충주, 이석준(이상 비지터 역), 정동화, 배두훈, 현석준(이상 맨 역), 김소향, 최연우, 김수연(이상 우먼 역)이 출연한다. 



비지터 역은 12월 31일 밤 자정 작전, 부부에게 갑작스럽게 찾아온 낯선 손님이다. <광주>에 출연 중인 김찬호는 <더데빌>, <마리 퀴리>, <마마, 돈 크라이>, <어나더 컨트리>, <돌아서서 떠나라> 등 뮤지컬과 연극을 오가며 파격적인 변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선 굵고 진한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다. 이충주는 <드라큘라>, <더데빌>, <아마데우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다. 이석준은 2017년 DIMF(딤프) 뮤지컬 스타 대상을 수상한 후 <그리스>, <풍월주> 등을 거치며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신예다. 


 
맨 역은 끔찍이 사랑하는 아내를 지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헌신적인 남편 캐릭터다. 정동화는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사의찬미>, <랭보> 등에서 풍부한 감정표현과 섬세하고 디테일한 캐릭터 분석으로 사랑받고 있다. 배두훈은 <렌트>, <빈센트 반 고흐> 등을 비롯한 뮤지컬과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활동을 병행하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가창력을 펼치고 있다. 현석준은 <히스토리 보이즈>, <오펀스>, <귀환> 등 화제작에 연이어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우먼 역은 매일 밤 비밀경찰에 끌려가는 사람들의 비명소리에 공포에 떨며 남편이 무사히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는 심약한 아내 캐릭터다. 김소향은 <마리퀴리>, <모차르트!>, <마리 앙투아네트> 등 대극장부터 소극장까지 오가며 자유롭고 강인하며 섬세한 여성 캐릭터들을 구축하고 있는 배우다. 최연우는 <사의찬미>, <미스트>,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등에서 깊이 있는 연기와 자신만의 캐릭터로 몰입도를 높인 연기를 펼치는 배우다. 2018년,  2020년에 이어 다시 우먼 역을 맡는다. 김수연은 <드라큘라>, <팬레터>,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등에서 파워풀한 가창력과 활기찬 에너지를 보여준 신예다.



연주부터 노래, 연기까지 선보이며 극을 풍성하게 더해 줄 액터뮤지션 5인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했다. 퍼커션은 김경민과 박선영이, 바이올린은 박신애와 고예일이, 기타는 김문학과 최윤호가, 콘트라베이스는 김동현과 김병무가, 피아노는 조재철과 김동빈이 각각 맡는다

<미드나잇: 액터뮤지션>은 12월 1일부터 2021년 2월 21일까지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공연한다. 10월말 예스24와 인터파크에서 티켓 오픈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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