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오는 <킹키부츠>가 주역 9인들이 '따로 또 같이' 함께한 컨셉 포스터를 공개했다.
'킹키부츠' 영문 타이틀을 배경으로 하는 컨셉 포스터는 강렬한 붉은 색 부츠를 신은 배우들이 각기 다른 개성을 보여준다. 이석훈, 김성규(이상 찰리 역), 박은태, 최재림, 강홍석(이상 롤라 역), 김지우, 김환희(이상 로렌 역), 고창석, 심재현(이상 돈 역) 등 네 배역을 맡은 배우들은 <킹키부츠> 만의 강렬한 매력을 더 돋보이게 한다.
제리 미첼 연출, 신디 로퍼 작사 및 작곡으로 브로드웨이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킹키부츠>는 2014년 CJ ENM이 국내에 전 세계 첫 라이선스 공연을 선보였다. 이후 2016년 재공연 당시 20주 연속 랭킹 1위, 2018년 세 번째 시즌 공연 당시 평균 객석 점유율 92%를 기록하며 세 시즌 동안 국내 누적 관객 30만 명을 돌파했다.
오늘(7월 15일) 오후 2시에는 2차 티켓을 오픈한다. 2차 티켓 오픈 기간(9월 8일~27일 공연 회차) 중 7월 26일까지 조기 예매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공연을 '투게더 오픈위크'로 지정해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기간 공연 종료 후 주연배우들이 무대 인사를 하고, 스페셜 키트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공연 3백 회를 맞아 스페셜 이벤트도 준비한다. 한국공연 3백 회차인 9월 15일 오후 8시 공연에 한해 30% 할인 가격으로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당일에는 특별한 세레모니도 펼칠 예정이다.
네 번째 시즌을 선보일 <킹키부츠>는 8월 21일부터 11월 1일까지 한남동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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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김성규-박은태·최재림·강홍석 등 출연 <킹키부츠>, 주역 9인 컨셉 포스터 공개
글 | 안시은 기자 | 사진제공 | CJ ENM 2020-07-15 4,497sponsored adv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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