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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윅>, 오만석·강타·정문성·전동석·윤소호 등 2019 시즌 프로필 사진 공개

글 | 안시은 기자 | 사진제공 | 쇼노트 2019-07-16 4,495
쇼노트가 <헤드윅> 2019년 시즌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헤드윅 역을 맡은 오만석, 강타, 정문성, 전동석, 윤소호는 과감하고 감각적인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가발을 벗은 헤드윅의 모습을 연상케 하는 프로필 사진은 배우들의 독특한 개성과 매력을 담았다. 

이츠학 역의 제이민, 유리아, 홍서영도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모습으로 색다른 이츠학을 예고했다. 



<헤드윅>은 전국 공연 통산 2,150여 회에 달하는 공연을 하면서 전회 전석 기립을 이끌어낸 스테디셀러 라이선스 뮤지컬이다. 국내 중소극장 공연 중 최고 객석 점유율과 최다 누적 관객을 기록했다. 

2016년부터는 대극장으로 옮겨 더 많은 관객과 만났다. 2018년에는 해외로 진출했다. 대만 타이중과 타이베이에서 15차례 공연하며 1만여 명이 관람했다. 

<헤드윅>은 8월 16일부터 11월 3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7월 23일에는 2차 티켓을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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