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샤롯데씨어터에서 롱런 공연을 이어가고 있는 <오페라의 유령>이 뮤지컬 작품 최초로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페라의 유령>어플리케이션은 작품 정보, 사진, 뮤직 비디오와 퍼즐게임, 최신 뉴스 등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한다. 그 중에서 배우들이 직접 알려주는 <오페라의 유령>노래 따라 잡기는 어플리케이션에서만 볼 수 있는 컨텐츠다.
<오페라의 유령>은 지난해 11월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미투데이’를 진행해 당시 작품의 대본, 현장 사진들이 실시간 업데이트되어 관객들의 호응을 얻은 바있다.
이번 서비스는 SK 텔레콤이 운영하고 있는 어플리케이션 오픈마켓 T-Store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옴니아2와 안드로이드폰에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