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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마주한 죽음으로 환상적인 곡을 써 내려 가는 비운의 작곡가 J(제이) 역의 박한근, 문태유, 려욱, 신원호는 섬세한 연기로 인물을 표현했다. 동시에 무대 위에서 라이브로 선보일 피아노곡도 실수없이 연주했다고 홍보팀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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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의 음악적 뮤즈이자 오랜 친구인 S(에스) 역의 김지철과 켄은 연기에 몰입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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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음악이 죽음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알고 J를 부추기는 클래식계 저명한 교수 K(케이) 역을 맡은 이지훈과 이선근은 각기 다른 색깔의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2년 만에 돌아오는 <광염소나타>는 초연 틀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서사를 보강해 더 깊어진 작품으로 돌아온다.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로 구성한 라이브 밴드에 비올라를 추가해 사운드를 풍성하게 구현한다. 예배당을 콘셉트로 한 무대 디자인은 작품 특유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비극적 운명으로 치닫는 세 인물의 이야기를 묵직하게 담을 예정이다.
오늘(26일) 첫 공연하는 <광염소나타>는 5월 12일까지 SM타운 씨어터 코엑스 아티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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