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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새롭게 돌아올 <아랑가>에 강필석·박한근·박유덕 트리플 캐스팅

글 | 안시은 기자 | 사진제공 |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2018-12-13 3,976
<아랑가>가 3년 만에 다시 공연한다. <아랑가>는 ‘삼국사기(三國史記)’의 도미 설화를 바탕으로 475년 을묘년 백제 개로왕과 도미장군과 그의 아내 아랑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설화와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젊은 창작진의 상상력을 더한 팩션이다. 2016년 초연 당시 판소리와 뮤지컬 넘버를 극에 다양한 형태로 배치하여 동서양 음악의 조화를 들려주었다. 2016년 예그린뮤지컬어워드에서 연출상, 남우주연상, 혁신상을 수상했다. 

드라마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초연 당시 디벨롭 단계를 되짚어보며 대본 수정 작업을 진행 중이다. 캐릭터를 보다 입체적으로 보완하고, 극의 개연성을 높이기 위해 장면 삭제, 넘버 추가 등을 창작진들과 긴밀한 작업을 통해 하고 있다. 

제작사 인사이트 엔터테인먼트는 “초연 당시 원형 무대에서 벗어나 프로시니엄 무대로 옮겨 공간 활용에 변화를 줄 것이다. 도창의 내레이터 역할을 양식적으로 강화하여 명확하게 장면을 전환하고,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아랑가>의 특징인 함축적인 감정선의 흐름을 다양한 오브제와 이를 활용하는 배우들의 연기를 통해 밀도 높은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라고 이번 프로덕션에 대해 밝혔다. 

2019년 공연에는 강필석, 최연우, 이정열, 김태한, 박인혜, 정지혜 등 초연 배우와 박한근, 박유덕, 안재영, 박란주, 김지철, 윤석원 등 새로운 배우들이 조화를 이룰 예정이다.



아랑을 찾아 곁에 두고자 하는 백제왕 개로 역은 강필석, 박한근, 박유덕이 트리플 캐스팅되었다.  



백제 장군이자 아랑의 남편인 도미 역은 안재영, 김지철이 더블 캐스팅되었다.



도미의 아내이자 개로의 꿈 속 여인인 아랑 역은 최연우와 박란주가 연기한다.



고구려 첩자 도림 역은 이정열, 김태한, 윤석원이 각각 맡는다. 



도미, 아랑과 같이 사는 소년인 사한 역은 신예 임규형과 유동훈이 새롭게 맡는다. <아랑가>를 이끌어가는 해설자 도창 역은 초연 배우 박인혜, 정지혜가 다시 참여한다. 

3년 만에 달라진 프로덕션으로 돌아올 <아랑가>는 2019년 2월 1일부터 4월 7일까지 대학로 TOM 1관에서 공연한다. 12월 20일 오후 3시부터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R석 6만 6천 원, S석 4만 4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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