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과 서울예술제 우수연극상을 받은 <블루 사이공>, 한국연극협회 최우수 연극과 대한민국 국회대상 연극부문에서 수상한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등을 연출했다.
창작 공연 연출에 힘써온 권호성 예술감독은 서울예술단 대표 레퍼토리인 <윤동주, 달을 쏘다.> 연출을 다년 간 맡았다. 2017년과 2018년에는 과천축제 예술감독을 지냈다.
한편, 서울예술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단체로 1986년 창단했다. 한국적 소재의 창작 가무극을 제작해 한국 공연예술 발전을 이끌고 있다. <윤동주, 달을 쏘다.>, <잃어버린 얼굴 1895>, <신과함께_저승편> 등 다양한 소재와 형식의 가무극으로 다양한 레퍼토리 작품을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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