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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광, '베토벤' 그려낼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에 타이틀 롤로 캐스팅

글 | 안시은 기자 | 사진제공 | 큐로홀딩스컬처사업부 2018-10-24 2,571
배우 이주광이 베토벤으로 변신한다. 이주광이 주연을 맡은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이하 <루드윅>)은 천재 음악가 베토벤이 아닌 자유로운 삶을 갈망하는, 시대를 앞서간 베토벤의 이야기를 담는다. 이주광은 극 중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찬 루드윅으로 분한다. 



<루드윅>은 그간 드라마와 영화에서 다루지 않았던 베토벤의 새로운 이야기를 다룬다. <인터뷰>, <스모크> 등을 작업한 추정화 연출과 허수현 음악감독이 힘을 모은다. 

현재 <배니싱>에서 불멸의 존재인 뱀파이어 K(케이) 역으로 열연 중인 이주광은 “음악사에 길이 남은 베토벤을 연기하게 되어 영광이다. 특히 <루드윅>이 천재 작곡가의 모습이 아닌 인간 베토벤을 다각도로 조명하는 만큼 배우로서 새로운 도전이 될 것 같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주광과 같은 루드윅 역은 김주호, 정의욱이 캐스팅되어 함께 연기한다. 청년 루드윅 역은 김대현, 김현진, 박준휘가, 여주인공인 마리 역은 김소향, 김지유, 김려원이 맡는다. 

베토벤의 또다른 모습을 조명할 <루드윅>은 11월 27일부터 2019년 1월 27일까지 대학로 JTN 아트홀 1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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