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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 42번가> CJ도너스캠프 공부방 청소년 대상 객석 나눔 진행

글 | 안시은 기자 | 사진제공 | CJ E&M 2018-07-04 2,419
<브로드웨이 42번가>가 CJ도너스캠프와 연계한 전국 공부방 청소년 7백여 명을 대상으로 객석나눔을 진행한다.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이 CJ도너스캠프와 매년 실시하고 있는 객석 나눔에 참여하여 매 공연마다 열석씩 관람을 지원한다. 총 7백 명의 공부방 청소년들이 혜택을 받게 된다. 지원은 공연 폐막일인 8월 19일까지 지속할 예정이다. 



CJ도너스캠프는 전국 4,300여 개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동 및 청소년에게 창의, 인성, 진로 등 다양한 형태로 교육을 지원하는 CJ그룹의 나눔 플랫폼이다. 도너스캠프 관계자는 “<브로드웨이 42번가>와 같은 객석나눔은 아이들에게 문화 콘텐츠를 접하고 시각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경험이다. 이번 객석나눔을 통해 많은 아이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고 나아가 보다 큰 꿈을 키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브로드웨이 42번가>는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7월에는 배우들과 제작진이 직접 강사로 나서는 체험형 이벤트 ‘뮤지컬 원데이 클래스’도 열흘 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6월 21일부터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 중인 <브로드웨이 42번가>는 화려하고 파워넘치는 탭댄스와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배우들의 연기로 매 시즌 사랑받고 있는 쇼뮤지컬이다. 2018년 공연에는 지난 공연에 참여했던 김석훈, 이종혁, 배해선, 오소연과함께 이경미, 홍지민, 정민, 강동호가 뉴 캐스트로 합류했고 김선경과 정단영이 오랜만에 작품이 돌아와 공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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