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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돌아오는 <번지점프를 하다>에 이지훈, 임강희, 최우혁·이휘종 등 합류

글 | 안시은 기자 | 사진제공 | 세종문화회관 2018-03-30 8,157
본지에서 설문한 ‘2018 중·소극장 재연 뮤지컬 기대작’에 1위로 뽑혔던<번지점프를 하다>가 6월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개막한다. 5년 만에 돌아온 이번 공연은 개관 40주년을 맞은 세종문화회관이 ‘2018-19 세종시즌’으로 선보이는 것이다. 세종문화회관과 달컴퍼니가 공동 주최한다. 


동명 영화가 원작인 <번지점프를 하다>는 2012년 초연했다. 같은 해 제18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음악상을, 2013년에는 제7회 더뮤지컬어워즈에서 작사작곡상을 수상했다. 


17년 전 첫 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 태희와 안타까운 이별 후 잊지 못한 채 가슴에 깊이 간직하고 살아가는 남자 인우 역은 강필석과 이지훈이 더블 캐스팅되었다. 강필석은 <번지점프를 하다> 2009년 창작팩토리 시범공연부터 초연과 재공연까지 모두 참여하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준 배우다. <안나 카레니나>, <햄릿>, <엘리자벳> 등에 출연한 이지훈은 뉴 캐스트로 합류한다. 


소나기처럼 갑작스럽게 인우의 우산에 뛰어든 당돌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여자 태희 역은 임강희와 김지현이 맡는다. <광화문연가>, <주홍글씨>, <오! 캐롤> 등 작품마다 자신의 매력을 보여줬던 임강희는 이번 공연으로 작품에 처음 참여한다. <모래시계>, <프라이드> 등 연극, 뮤지컬에서 활발히 활동해온 김지현은 <번지점프를 하다> 2013년 공연을 통해 사랑받은 바 있다. 


인우반 학생으로 작은 습관과 말투까지 태희와 닮아 더 인우를 혼란에 빠뜨리는 현빈 역은 <프랑켄슈타인>, <벤허>의 최우혁과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찌질의 역사>에 출연한 이휘종이 더블 캐스팅되었다.


현빈과 같은 반 친구인 혜주 역은 <영웅>, <그날들> 등이 출연한 이지민이 연기한다. 인우의 연애에 사사건건 코치하는 친구 대근 역에는 최호중이, 기석 역에는 진상현이 캐스팅되었다. 이밖에 학생 역으로 강기현, 하도빈, 박철, 이예슬, 임지혜, 이지숙 등이 참여한다.  

크리에이티브팀으로는 김민정 연출, 윌 애런슨 작곡가, 박천휴 작사가, 이문원 작가, 주소원 음악감독, 신선호 안무감독, 티모시 마카비 무대디자이너, 백시원 조명디자이너, 강국현 음향디자이너, 최영은 소품디자이너, 김남선 분장디자이너 등이 참여한다. 

<번지점프를 하다>는 1차 티켓은 4월 12일 오후 2시에 오픈한다. 전체 티켓 오픈에 앞선 10일에는 세종패키지 티켓 구매자 좌석 선택을 진행한다. 11일 2시에는 세종문화회관 유료 회원, 3시에는 달컴퍼니 유료 회원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1차 티켓 예매에 한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4월 30일까지 예매시 조기 예매 20% 할인, <번지점프를 하다> 초, 재연 유료 티켓 소지자에게는 50% 할인을, 뮤지컬 유료 티켓 5매 지참 관객에게는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공연은 6월 26일부터 8월 2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진행된다. R석 8만 8천 원, S석 6만 6천 원, A석 2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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