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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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창작
- 시작일2007-11-22
- 종료일2008-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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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예술극장 나무와물
- 공연시간화목 8시/수금 4시,8시/토일공휴일 4시,7시30분 (월 공연없음)
- 제작사극단 나무와 물
- 연락처02)745-2124
- 티켓가격일반 3만원, 대학생 2만5천원, 청소년 1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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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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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석
- 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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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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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혜
- 무대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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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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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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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 김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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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 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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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영
- 숙자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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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 이씨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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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미
- 김씨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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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 방범/장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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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웅희
- 종현/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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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혜
- 은정/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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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스태프
연출 : 김성수
대본 : 손톤 와일더, 김성수
작사 : 김성수
작곡 : 강규영
번역 : 김성수
편곡 : 권새미,손민혜
안무 : 김도신
무대디자인 : 윤진호
시놉시스
막도 없고 장치도 없는 무대에 무대감독이 등장하여 우리 동네에 대한 설명을 한다.
아침 일찍 동이 트기도 전에 배씨의 아들 종현은 신문배달을 하고 숙자 엄마는 우유 배달을 한다. 김박사는 밤새워 쌍둥이를 받고 아침에 집으로 돌아간다. 김씨 부인과 이씨 부인은 아침 준비를 해서 아이들을 학교로 보낸 뒤 서로 만나 수다를 떤다. 상우와 선영이는 방과 후에 이야기를 나누고 저녁엔 수학문제를 풀고 김씨 부인은 성가대 연습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소박한 동네의 일상이 그려진다.
상우와 선영이가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때. 상우는 대학을 포기하고 선영이에게 프로포즈를 한다. 결혼식 날 아침 신랑이 식장에 가기 전에 신부를 보면 안 좋다는 미신을 뒤로한 채 상우는 선영이를 보러 가게 되고, 정작 결혼식장에서 상우와 선영이는 모두 긴장을 하지만 상우는 선영이를 영원히 사랑하겠다고 다짐을 하고 결혼을 한다.
둘째 애들 해산하다가 죽은 선영이의 장례식이다. 죽은 선영이는 먼저 죽은 시어머니 김씨 부인과 다른 죽은 사람들을 만나고 김씨 부인에게 과수원 얘기를 한다. 그리고 행복했던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선영이 말에 모두들 말리지만 선영이는 13살 생일날로 돌아가 젊은 엄마와 아빠 그리고 어렸던 자신의 모습을 본다. 죽은 선영이는 계속 이야기를 하지만 선영의 엄마는 아무 것도 알아듣지 못하고... 결국 선영이는 제자리로 돌아가 죽음을 마주한다.
수록곡
01. 서곡 - 연주곡
02. 우리동네 - 오프닝(무대감독)
03. 아침인사 - 종현,숙자엄마,동네사람들
04. 구구구송 - 김씨부인
05. 엄마는 내 맘 몰라 - 선영과 엄마의 이중창
06. 음악은 예술이다 - 지씨 솔로
07. 알 수 없는 사람 - 아줌마 이중창
08. 달빛의 노래 - 선영,상우,이선생 이중창
09. 결혼은 이상한 것 - 김박사,김씨부인
10. 내가 장가 가던 날 - 이선생 솔로
11. 내맘 속에 짐을 지은 소중한 사람(러브테마) - 선영,상우 이중창
12. 마지막 아침을 먹으며 - 이씨부인 솔로
13. 인생은 멋진 여행 같은 것 - 무대감독,합창
14. 슬픔의 언더거 - 장의사,미선 이중창
15. 아름다운 삶의 시간들 - 선영 솔로
16. 별들과의 대화 - 지씨,김씨부인,숙자엄마 합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