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킹 앤 아이
-
- 구분투어
- 시작일2007-05-18
- 종료일2007-05-29
-
공연장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 공연시간평일 8시, 주말 3시/7시 30분
- 제작사이룸이엔티
- 연락처02) 541-2614
- 티켓가격VIP석 12만원 / R석 10만원 / S석 8만원 / A석 6만원 / B석 4만원
0
본 DB의 저작권은 더뮤지컬에 있습니다. 무단 이용시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스태프
프로듀서 : 바비 가르시아(Boby Garcia)
대본 : 오스카 해머스타인 2세(Oscar Hammerstein Ⅱ)
작사 : 오스카 해머스타인 2세(Oscar Hammerstein Ⅱ)
작곡 : 리처드 로저스(Richard Rodegers)
음악감독 : J. 미카엘 더프(J. Michael Duff )
안무 : 수잔 기구치(Susan Kikuchi )
무대디자인 : 케네스 포이(Kenneth Foy)
조명디자인 : 트러디 달글리시(Trudy Dalgleish)
의상디자인 : 팀 옙(Tim Yip)
시놉시스
1860년대, 시암 왕은 왕족에게 영어와 서구사상, 철학을 가르칠 목적으로 영국 미망인 애나를 초대한다. 시암 왕국에 서구적인 가치를 심어주려 하는 애나와 서구문명을 신봉하긴 하지만 구습과 전통에 쌓여있는 왕은 만나는 순간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로 서로의 주장을 펼친다. 애나는 하루하루가 불편하다고 느끼며 돌아가려고 하지만 왕자와 공주들과의 생활에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느끼고 그곳에 더 머물기로 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왕은 자신의 아이들을 사랑으로 가르치고 있는 애나에 대해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되고, 용기를 내어 애나에게 춤을 권하기도 한다.
어느 날 영국대사를 위해 열린 만찬, 이웃 나라에서 평화를 제의하며 선물로 보내온 노예 텁팀이 안나가 각색한 ‘엉클 톰스 캐빈’을 춤으로 표현하며 자신의 처지를 슬퍼하는 것을 보고 왕은 크게 분노한다. 얼마 후 노예 처녀 텁팀이 왕실의 젊은이 룬타와 도망갔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왕은 애나와 크게 언쟁을 벌이고 화가 난 애나는 영국으로 돌아갈 결심을 한다.
그러나 왕이 중병에 걸려 죽게 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떠나지 말아달라는 왕의 친필 편지를 받은 애나는 다시 왕국으로 돌아온다. 임종의 순간, 왕은 왕비와 왕자들에 의해 둘러싸여 있다. 왕자들이 애나를 발견하자, 그녀를 껴안으며 떠나지 말라고 호소한다. 애나는 그녀가 얼마나 아이들을 사랑하고 있으며, 그들이 얼마나 자신을 필요로 하는지 깨닫고 깊은
감동을 맛본다. 왕은 애나에게 후왕인 출라롱콘의 지시를 따라달라고 말하고 숨을 거둔다. 왕위를 계승한 왕자는 애나의 교육을 제대로 받아들였고, 앞으로 몸을 굽실대는 노예적인 인사법을 폐지한다고 선포한다.
수록곡
01. Overture
02. I Whistle A Happy Tune
03. My Lord And Master
04. Hello, Young Lovers
05. March Of The Siamese Children
06. A Puzzlement
07. Getting To Know You
08. We Kiss In A Shadow
09. Shall I Tell You What I Think Of You?
10. Something Wonderful
11. Western People Funny
12. I Have Dreamed
13. The Small House Of Uncel Thomas
14. Shall We Dance?
15. Something Wonderful(repr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