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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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창작
- 시작일2005-11-11
- 종료일200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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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상상나눔씨어터
- 공연시간평일 4시30분/토일 1시
- 제작사SⅡM Company,상상 나눔 씨어터
- 연락처02)741-2002
- 티켓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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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국어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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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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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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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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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 국어선생님
-
국중웅
스태프
프로듀서 : 서승만
연출 : 서승만
대본 : 서승만
작사 : 서승만
작곡 : 송시현
음악감독 : 김경태
안무 : 강옥순
무대디자인 : 윤희원
조명디자인 : 구윤영
시놉시스
첫사랑의 느낌은 라일락 이파리를 어금니에 놓고 씹는 맛처럼 쓴 맛 일수도,
푸른빛이 감도는 풋사과 같이 상큼한 맛 일수도,
얼음설탕같이 투명하고 사각거리는 단 맛 일수도 있다.
누구에게나 첫사랑은 그 나름의 느낌으로 생채기를 남기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특히 청소년기에 느닷없이 찾아오는 첫사랑은 그 여운이 크다.
본 작품을 통해 가정과 학교사회 그 어느 곳에서도 꿈을 찾을 수 없었던
열여덟 민구 라는 이 시대 젊은이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그 나름의 아픔을 이해해보고, 또래를 지난 관객들과 함께 주인공의 첫사랑,
그 느낌을 공유해 보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
첫사랑이란..
터널은 통과의례라는 전제하에 억눌리고 상처 받은 꿈은
도피나 포기가 아닌 사람과의 부대낌 속에서,
나름의 커다란 벽을 넘어서면서, 또래의 삶 속에서 자라고,
다른 이를 연민하는 가운데 스스로 치유력을 얻어간다고 말하고 싶다.
거기에 더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소중한 가정과,
빛나는 모정을 보여줌으로써 화해의 실마리를 제시하고자 한다.
수록곡
01. 달려야해
02. 내버려둬
03. 내사랑 어디에
04. 젊었을때
05. 이사하는 날
06. 남자는 다 똑같아
07. 그게 인생이야
08. 내게도 사랑이
09. 신이 주신 사랑
10. 돌이킬 수 있다면
11. 어른이 된다는 건
12. 엄마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