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아가사> 배우들의 유쾌한 포토타임
공개 행사에 빠질 수 없는 시간이 바로 사진 촬영 시간이다. 기본적인 정자세 혹은 파이팅(아자) 구호를 외치는 포즈를 취하는 일이 일반적이지만 가끔은 맡은 역할에 맞춘 포즈나 소품을 활용한 포즈들로 색다른 사진이 탄생하기도 한다. <아가사>에서는 포토타임을 통해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을 엿볼 수 있었는데, 로이 역을 맡은 강필석, 김재범, 윤형렬 등 세 배우가 촬영할 때 김수로, 최정원, 정원영 등 배우 및 스태프들이 한마디씩 코멘트하며 웃음을 유발시키는가 하면 레이몬드 역의 네 배우, 박한근, 주종혁, 정원영, 려욱의 촬영 때는 “레이몬드예요”로 구호를 외치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정원영은 사진 촬영을 리드하며 분위기를 띄웠고, 려욱은 약속된 포즈와는 다른 포즈로 허를 찌르는 귀여운 모습으로 막내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2월 11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아가사> 배우들의 포토타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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