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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 스튜디오 뮤지컬 창작 프로젝트 3화 <주그리 우스리>(1부)

2013-06-17 2,834



[팟캐스트] 스튜디오 뮤지컬 창작 프로젝트 3화 <주그리 우스리>(1부)

음성내용:  팟캐스트 스튜디오 뮤지컬 창작 프로젝트 3화 <주그리 우스리>(1부)
              배우  정태민 (쉬어매드니스, 라이어, 짬뽕, 난타, 점프 등)
              이건영 (내마음의 풍금, 짬뽕, 싱글즈, 미스터마우스 등)
              배문주 (심야식당, 내 마음의 풍금, 우리동네, 영웅 등)
              박혜나 (심야식당, 영웅을 기다리며, 왕세자실종사건, 파리의 연인, 남한산성 등)
              유승국 (요덕스토리, 맘마미아, 웨스트사이드스토리, 유린타운, 밑바닥에서 등)
              정현준 (총각네야채가게, 사랑을 이루어드립니다, 유앤미 등)
              작가 민강수
              작곡/음악감독 최도원(아낌없이 주는 나무 1,2 / 최도원 정규 솔로 1,2 / 두왑엔터테인먼트 및 두왑실용음악아카데미 대표)
              한유진(지하철 1호선, 지저스크라이스트수퍼스타, 호두까기인형 외 다수) 

 

 

          

<주그리 우스리> 소개
사람들은 같은 현상을 보고도 서로 다른 해석을 하곤 한다. 예를 들어, 컵에 물이 반이 채워져 있 으면 ‘반이나 있네’와 ‘반밖에 없네’로 나뉜다. 당신은 어느 쪽에 가까운가? 요즘처럼 바쁘고 각박 한 세상에서는 후자의 경우가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나의 짧은 경험으로는 어차피 다가 오는 순간에는 기쁘거나 슬픈 일이라도 지나가면 전부 추억이고 어떤 방식이든 내 인생에서 도움 이 되는 것만은 확실하다. 그렇다면 다가온 현실이야 어떻든 이왕 해석하는 김에 긍정적으로 판 단하면 그 순간은 힘들지 않고 편하게 극복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사람들은 누구나 한번쯤 자살을 생각하곤 한다. 비록 사춘기 때에 겪는 흔한 경험일 수 있고 진 지하게 생각했던 상황이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대다수 사람들이 계속 생명을 유지하며 게다가 ‘내가 자살을 생각했던 적이 있었나’ 하며 잊은 채 사는 경우가 많다. 지극히 개인적인 판단이지 만 우리가 겪는 대다수 일들은 인간의 모든 행동의 시작과 끝을 장식하는 출생과 사망의 차원으 로 본다면 그리 큰 비중의 일은 별로 없기 때문일 것이다. 다시 말해서, 죽을 만큼 힘든 일은 그 리 많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래서 안 좋은 일도 시간과 함께 미화되어 추억이 되 고 망각되는 것이다. 결국은 이것도 역시, 기왕이면 희망적으로 버틴다면 언젠가는 정말로 긍정적 인 결과가 찾아오지 않을까 생각된다. 혹자는 ‘네가 덜 살아서 그래’라고 말할 수 있지만 ‘일체유 심초’라고 모든 것은 생각하기 나름이 아닌가 싶다. 기왕이면 빡빡하고 숨 막히는 세상이지만 조 금이라도 한숨 돌리며 여유를 찾는다면 의외로 해답은 가까이서 찾을 수 있지 않을까.

- 작가 민강수

 

 

시놉시스

의료발달 및 고령화로 인하여 수명이 길어진 현대사회. 일감이 부족한 저승사자들은 사망예정자들을 데려오는 것도 버거운 시대가 되었다. 사망예정자 주변에는 저승사자들이 득실거리며 죽기를 기다리고 있고, 더 나아가 실적을 올리기 위해 몸이 건강한 사람들에게 우울증, 자살 등 정신적 좌절을 심어주며 자살을 유도해 사망 자를 만들어 데려오는 기현상까지 일어나고 그를 막기 위해 감찰관이라는 직업도 생겨났다. 과거에 사망예정자를 잘못 데려와서 그 가족까지 자살로 몰아세웠던 트라우마를 갖고 있는 저승사자 1호는 새로운 흐름에 적응하지 못하여 불평 불만만 가득한 채 위에서 문책을 받고 급기야 실직 위기에 처한다. 그러다 마지막 기회로 후배이자 자신을 흠모했었던 상사 저승사자의 추천으로 2호와 함께 ‘사고다발지역’(주그리)으로 15일 동안 출장을 나간다. 그러나 폭풍우를 만나 도착 하게 된 곳은 다름 아닌 ‘장수마을’(우스리). 눈으로 마을이 고립되어 ‘사고다발지역’에 갈 수 없는 저승사자 1, 2호. 결국 15일 안에 사망자를 데려가기 위해 장수마을 사람들을 죽이고자 하지만…

 


 

인물소개
저승의 인물들
저승사자 1호(정태민) : 오랜 경력을 가진 저승사자. 과거 전성기 시절의 기억에 갇혀 자신이 아직 제일인 줄 앎. 
                                빠르게 변화 하는 저승사회에 부적응하며 현실을 불평함.

저승사자 2호(정현준) : 저승사자 세계에 첫 발을 내딛은 인턴사원. 어학연수를 다녀와서 혀가 짧은 나름 유학파.
                               염라대왕의 세컨드의 조카의 친구의 아들인 낙하산.

상사 저승사자 (박혜나) : 1호를 한때 사랑했지만 무시당하여 저주하는 인물. 실적만 올리려는 욕심만 채우고 아랫사람

                                  을 무시함. 세련된 외모와 말이 매우 빠름.
비서1 (한유진)

비서2 (이건영)

뱃사공 (이건영) : 몸이 건장한 할아버지. 몸에 문신을 함. 돈을 밝히는 노인.
감찰관 (이건영) : 극 뒤에 나오는 인물.

이승의 인물들
할아버지 (이건영) : 치매 걸린 아내를 극진히 보살피고 마을 사람들을 가족처럼 여기는 노인.
                           백발과 하얀 수염을 길렀지만 체구가 건장하고 강인한 외모.
차매 할머니 (배문주) : 치매에 걸려서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욕쟁이 할머니.  ‘공중 두발차기’를 특기로 무예가 뛰어남. 
딸 (박혜나) : 할아버지, 치매할머니 부부의 딸이자 `손녀`의 엄마. 차분한 말투와 단정한 몸가짐, 항상 시니컬한 표정.  
                    남자에게 배신을 당한 후, 얼굴에 웃음기가 사라짐.

손녀 (고아나) : 나이에 비하여 성숙하고 반항적인, 한글을 모르는 외로운 애늙은이.
이장 (민강수) : 노총각 신세에 항상 주변을 즐겁게 하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함.
77세 할머니 (한유진)
100세 할머니 (유승국)
 

기타

젊은 여자 (박혜나) : 극 시작 부분에 울다 웃다를 반복하는 실성한 여인의 목소리.

자살 시도하는 여인 (배문주) : 극 앞 부분, 저승사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한강에서 자살을 할까말까 망설이던 여자, 
옥수역 귀신 (배문주) : 엔딩 부분의 미친 여자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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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영상은 오디오만 재생되는 클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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