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캐스트] 자리주삼 12화 <심야식당>(2부) (시험방송)
음성내용: 팟캐스트 `자리주삼` 12화 <심야식당>(2부)
출연 배문주, 박정표, 김아영
각본 고아나
패널 손사마, 박병성 편집장
몰래온 손님 정현준
배역
오차즈케 매실, 마릴린- 배문주
오차즈케 연어 - 김아영
모리, 키미, 타다시 - 박정표
마스터 - 손사마
코스즈 - 정현준
오차즈케 명란젓 - 고아나
<심야식당> 인물 및 줄거리
신주쿠 뒷골목 한 켠에 자리잡은 허름한 식당이 있다. 간판은 따로 없지만 사람들이 `심야식당`이라 부른다.
이곳은 특이하게도 밤12시부터 아침7시까지 영업하는 식당인데,
이 곳의 주인은 한쪽 눈에 사연 모를 칼자국이 나있는 점잖은 중년남자이며 `마스터`라 부른다.
그는손님들이주문하는대로 가능한 다 만들어 준다. 찾아오는 손님들은 참 다양하다.
28년동안 게이바를 운영해 온 50대 후반의 게이 코스즈, 16년째 이 동네 간판 스트리퍼로 활약하는 마릴린,
그녀의 열혈팬이자 이 동네 사연을 꿰고 있는 40대 후반 노총각 타다시, 조직 폭력배 간부 켄자키류,
노처녀 삼인방 오차즈케 시스터즈, 엔타 가수 미유키등 모두 저마다의 피곤함과 그리움, 외로움이 있는 손님들이다.
이들이 하나 둘 심야식당으로 모여 마스터가 내어주는 따스한 음식과 위로로 마음을 나눈다.
미리보기
2013년 자리주삼의 첫 번째 자리, <심야식당>.
`이게 사람이 사는 건가` 라는 히트대사를 남기며 망아지로 등극한 박정표 배우의 깨알 유머.
45만 차원의 동안미녀이자 목소리 변조의 대가, 배문주 배우의 칼이쑤마.
자리주삼의 대표 인기 여배우 김아영 배우의 호탕한(?) 웃음소리와 기침 소리.
그리고 몰래 온 손님 배우의 숨은 하품소리까지...
즐거운 자리주삼 토크와, 따뜻한 <심야식당> 드라마로 여러분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드립니다.
<더뮤지컬>이 함께 한 이후 역대 회차 중 가장 알차고도 재밌어진 자리주삼. 최고로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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