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서트는 알앤디웍스에서 매니지먼트 사업을 시작한 2014년 이후 처음으로 소속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펼치는 합동 공연이다. 실력파 배우 차지연, 리사, 송용진, 지혜근을 필두로 탄탄한 가창력으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고훈정, 조형균, 이충주, 최수진이 출연한다. 라이징 스타 이우종, 이예은, 안은진, 이지수와 최근 알앤디웍스에 합류한 이하나, 송유택, 장지후까지 총 15명의 소속 배우들이 무대를 꾸민다.
2회 공연 모두 동일한 캐스트가 출연한다. 알앤디웍스 제작 공연의 넘버를 비롯해 소속 아티스트들이 선정한 국내외 뮤지컬 넘버와 팝송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곡들로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에는 <록키호러쇼>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오루피나 연출과 김성수 음악감독이 참여한다. 특히, 김성수 음악감독이 지휘하는 17인조 오케스트라가 함께해 무대를 가득 채우는 풍성한 사운드와 배우들과의 시너지를 기대해도 좋다.
‘2017 알앤디웍스 첫 번째 콘서트’는 7월 12일 오후 2시 온라인 티켓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예스24, 옥션, 하나티켓, 11번가 등을 통해 티켓 오픈한다. 알앤디웍스 제작 공연의 유료 티켓 소지자는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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