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개막을 앞둔 <찌질의 역사>가 유쾌했던 프로필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찌질의 역사> 프로필 촬영은 지난 10일 강남구 소재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박시환, 박정원, 강영석, 송광일, 이휘종 등 배우 13명은 <찌질의 역사> 속 주인공들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주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스틸 이미지에서 배우들은 환한 미소와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민기 역의 박시환, 박정원, 강영석과 기혁 역의 이휘종, 송광일, 광재 역의 황호진, 박수현, 준석 역의 윤석현, 손유동 등의 배우들은 극 중 절친한 친구로 나오는 만큼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 내내 웃음꽃을 피웠다.
영원한 첫사랑인 설하 역의 정재은, 김히어라와 연정 역을 맡은 박란주, 허민진 등의 배우들도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을 선보이며 화사한 사진을 완성했다. 이날 프로필 촬영 현장은 <찌질의 역사> 공식 SNS 계정에서 스틸 이미지뿐 아니라 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찌질의 역사>는 4월 27일 1차 예매를 오픈한다. 5월 7일까지 조기 예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예매 선착순 5백 명의 관객들에게는 티저 포스터, 메인 포스터, 캐릭터 포스터 등으로 구성된 20종 엽서세트를 증정한다. 6월 3일, 4일 양일간 진행되는 프리뷰 공연은 추후 별도로 티켓 예매를 오픈 할 예정이다.
김풍, 심윤수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찌질의 역사>는 대학로 DCF 대명문화공장 수현재씨어터에서 6월 3일부터 8월 27일까지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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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풍·심윤수 웹툰 원작 <찌질의 역사>, 프로필 촬영현장 공개
글 | 유지희 기자 | 사진제공 | 에이콤 2017-04-24 4,250sponsored adv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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