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라이트하우스는 코로나19로 관객들을 편히 만날 수 없는 언택트 시대에 맞춰 박강현 첫 단독콘서트인 ‘MElody in blue’의 실황 녹화 영상을 유료 상영한다고 밝혔다. 네이버TV 후원라이브는 관객들이 온라인에서 일정 금액을 후원하고 그에 대한 리워드를 받아 온라인으로 영상을 보게 된다.
박강현 첫 단독콘서트 'MElody in blue’에서는 박강현의 감성을 담은 가요, 팝, 뮤지컬 넘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부터 콘서트를 찾은 관객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아이돌 댄스 메들리까지 빠짐없이 선보였다. 다양한 앵글로 촬영한 고화질 영상과 14인조 오케스트라의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를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온라인 유료 상영은 작품이 아닌 뮤지컬 배우 단독 콘서트로는 처음이다. 지난 해 콘서트를 관람한 관객들에게는 추억을 상기시킬 수 있고, 콘서트를 놓쳤던 시청자들에게는 새로운 공연을 관람하는 즐거움과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2019 박강현 첫 단독콘서트 'MElody in blue’ 온라인 중계 관람권은 네이버TV에서 10월 27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11월 15일 중계 시작 후 1시간까지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첫 단독 콘서트 1주년을 기념하는 기대평 이벤트를 진행하고 선착순 3백 명에게 5천 원 할인권도 증정한다.
네이버TV 후원라이브로 유료 상영하는 2019 박강현 첫 단독콘서트 'MElody in blue’는 11월 15일 일요일 오후 6시 라이트하우스(LIGHTHOUSE) 네이버TV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상영 종료 후 오후 11시까지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가격은 2만 5천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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