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미션 스쿨’이 ‘방구석 문화예술 인사이트’ 30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방구석 문화예술 인사이트’는 비대면(Untact) 문화예술 스터디 프로젝트다.
‘방구석 문화예술 인사이트’는 카카오톡 채팅을 채널로 사용해 공연 마케팅을 주제로 6월 1일부터 30일까지 4주간 진행한다.
매주 월요일에 15분 마케팅 강의 영상을 제공한다. 강의는 <김종욱찾기>, <여신님이 보고 계셔>, <환상동화> 등 1백여 공연의 공연 홍보 마케팅과 제작을 총괄했던 스토리피 조한성 대표가 맡아 다년 간 쌓은 업계 노하우와 마케팅 관련 지식을 전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참여자는 각자 마케팅 관련 지식 혹은 이슈, 영감을 받은 사례 등을 매일 1개씩 공유해야 한다. 비대면 프로젝트 종료 후에는 오프라인 소셜 살롱을 1차례 진행한다. 참여자 전원이 만나 문화예술을 주제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이 프로젝트는 공연 홍보 마케팅 대행사 스토리피의 조한성 대표와 권진상 이사가 이끈다.
‘방구석 문화예술 인사이트’에는 문화예술과 마케팅에 관심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3만 원이다. 신청은 링크(https://forms.gle/EwcBNdSuuyHWBTvE)를 통해 별도 양식을 작성하면 된다.
한편, ‘인터미션 스쿨’은 다양한 문화계 리더와 함께하는 컬처 커뮤니티 모임으로 2019년 처음 시작했다. CJ ENM 공연사업본부 예주열 본부장, 신시컴퍼니 홍보마케팅팀 최승희 실장, <프랑켄슈타인>, <벤허> 등에 참여한 이성준 음악감독 등 공연계 리더들이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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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미션 스쿨’, 비대면 문화예술 30일 스터디 프로젝트 진행
글 | 안시은 기자 | 사진제공 | Story P 2020-05-18 3,054sponsored adv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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