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맥브라이드의 전설>이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2월 23일까지 공연 기간을 일주일 연장한다.
<조지아 맥브라이드의 전설>은 미국 극작가 매튜 로페즈가 쓴 작품으로, 미국 전역 40여 개 프로덕션에서 제작된 연극이다. 주인공 케이시가 우연히 여장을 하고 무대에 올라 드래그퀸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감각적이고 재치있게 그린다. 특히 주인공 케이시가 드래그퀸으로 변신하는 과정을 무대 위에서 직접 보여주는 장면은 매력 포인트 중 하나다. 신나는 팝음악과 화려한 쇼는 연극이지만 뮤지컬을 보는 것과 같은 착각에 빠지게 한다.
박은석, 강영석, 이상이, 성지루, 백석광, 신창주, 송광일, 유주혜, 박희정, 김승용이 출연 중인 <조지아 맥브라이드의 전설>은 1월 22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과 쇼노트 웹사이트에서 추가 티켓 판매를 진행한다. 설 연휴 특별 할인(1월 21일~31일 공연) 30%와 학생 할인 30%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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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맥브라이드의 전설>, 일주일 연장 공연한다…2월 23일까지
글 | 안시은 기자 | 사진제공 | 쇼노트 2020-01-17 2,846sponsored adv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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