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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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창작
- 시작일2007-05-26
- 종료일2007-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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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랙
- 공연시간평일 8시, 토일공휴일 3시/7시, 7월 18일 ~ 20일 4시/8시 공연 추가(월공연없음)
- 제작사예감,세븐센스
- 연락처02)747-0366
- 티켓가격R석 4만원 / S석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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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프로듀서 : 김경훈
연출 : 백원길
음악감독 : 강상구
편곡 : 강상구
무대디자인 : 김태영
조명디자인 : 구윤영
의상디자인 : 김희주
음향디자인 : 김요찬
분장디자인 : 채송화
소품디자인 : 임희정
제작감독 : 김석국
시놉시스
어느 시·공을 알 수 없는 공간에 마법에나 나올 법한 빛을 발하는 책이 있다.
넘어가는 페이지엔 지난 역사에서 인물들이 함께 했던 비보잉이 담긴 비급이 펼쳐지고, 우주를 떠돌던 비급 너머로 지구의 모습이 스친다.
어느 교도소… 자유를 꿈꾸는 여러 군상의 죄수들이 잡다하다.
답답한 그레이 (Gray), 덩치 큰 럼프(Lump), 사고뭉치 조커(Joker), 여자만 밝히는 트리키(Tricky), 멋에 살고 멋에 죽는 멋쟁이 댄디(Dandy)까지...
무료한 일상에 젖은 그들의 자동차 수리장에 혜성처럼 떨어진 비급. 사고뭉치 죄수들의 교도소 생활은 조금씩 비보잉으로 변해 간다.
자유가 그려진 바닷가 그림을 동경하며 우정, 사랑, 자유, 꿈 등 상상의 날개를 향해서 그들이 전혀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과 만나게 되는 것이다.
비보잉과 함께 계속 되던 이들의 탈출행각은 갖가지 방법으로 이어지고, 결국 우여곡절 끝에 땅굴파기로 탈옥에 성공. 이들의 유쾌하고 짜릿한 일탈, 피크닉이 시작된다.
쫓고 쫓기는 긴박감 속에 병원으로 숨어들고, 좌충우돌 갖가지 해프닝과 기상천외한 비보잉이 펼쳐지는 가운데 경찰 헬기의 눈부신 라이트와 거센 바람이 그들의 덜미를 잡게 되면서 자유를 향한 짜릿한 절정을 맞이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