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인사건
-
- 구분창작
- 시작일2006-09-01
- 종료일2006-10-29
-
공연장
PMC대학로자유극장
- 공연시간평일 8시, 토요일 3시/7시, 일요일 및 공휴일 2시/5시(월요일 공연 없음)
- 제작사PMC프로덕션
- 연락처02)738-8289
- 티켓가격평일 3만원, 주말 3만5천원
0
본 DB의 저작권은 더뮤지컬에 있습니다. 무단 이용시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출연진
- 조형사/큰형님
-
지우석
-
백주희
-
임기홍
-
최보영
-
구원영
-
원종환
-
김용철
-
임혜영
스태프
연출 : 성재준
대본 : 성재준
작사 : 성재준
작곡 : 박초롱
음악감독 : 원미솔
무대디자인 : 서숙진
조명디자인 : 정태진
의상디자인 : 김혜민
시놉시스
사건번호1: Diary 허구인가? 실재인가?
교통사고를 당한 남자친구 대현의 병간호를 하고 있는 수연. (대현은 잘 나가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수연과는 결혼을 약속한 사이이다.) 수연은 대현이 잠든 사이 그의 방을 청소하다 “다이어리” 한 권을 발견한다. 다이어리 속에 대현이 적어놓은 글들..자신과 행복했던 추억들을 적어놓은 글들을 보면서 행복해한다. 하지만 대현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든 ‘그녀’가 자신이 아닌 다른 여자인 것을 알고 큰 충격에 빠지고 결국 잠든 대현을 살해하는데.. 이 때 대현의 신작 원고를 받기 위해 출판사 직원이 찾아오고...
사건번호2: Number 2. 살인자가 되기 위해 싸운다!
조직의 보스가 상대조직에 당한 것을 알고 조직원인 병태, 샛별, 상도, 막내가 보스가 입원한 병원으로 모인다. 보스는 넘버 투인 철진의 죽음을 알리며 조직을 배신한 종만을 먼저 죽이는 사람에게 넘버 투의 자리를 주겠다고 약속한다. 하지만 이 배틀에 나이가 어린 막내는 제외된다. 종만의 집에 병태, 샛별, 상도가 각각 침투하지만 이미 종만은 죽어있는 상태. 병태, 샛별, 상도는 넘버 투의 자리를 차지 하기 위해 설전을 부리다가 결국 혈투를 벌여 이긴 사람이 종만을 죽인 것처럼 보스에게 보고하자고 합의를 하는데…
사건번호3: Shadow & Light 죽음보다 더한 반전이 !
오랜 연애 끝에 결혼을 한 재형과 세희 부부. 하지만 재형에게는 혜원이라는 또 다른 애인이 있다. 아내인 세희와 애인 혜원은 모두 자신만의 사랑으로 재형에게 헌신한다. 세희는 언제나 ‘그림자’처럼 뒤에서 돌보겠다고 얘기하고, 혜원은 언제나 ‘빛’처럼 인생의 밝은 곳으로 인도하겠다고 한다. 재형은 두 사람을 오가며 사랑을 나눈다. 그러던 어느 날 재형과 약속을 한 혜원이 집에 찾아오는데, 재형은 없고 침대에는 재형의 아내 세희가 잠들어있다. 끝나지 않는 삼각애정전선에 화가 난 혜원은 석유를 온 방에 뿌리고 세희가 재형의 아이를 가진 것에 충격을 받은 혜원. 그 순간 석유에 불이 붙으며 집은 잿더미로 바뀐다. 며칠 후 취조실, 절망에 빠진 재형이 두 사람을 죽인 건 결국 자신이라며 형사에게 진술하는데 죽은 세희와 혜원은 자신들의 맹세처럼 재형의 그림자와 빛으로 나타나 이 모습을 지켜본다. 세희는 재형의 자포자기하는 모습에 가슴 아파하며 혜원은 세희만을 그리워하는 재형으로 인해 질투가 샘솟기 시작하고, 재형은 조금씩 범인으로 몰리게 되는데…
수록곡
01. 한장한장 넘길 때마다
02. 다 거짓이었니?
03. 내가 널...
04. 기회가 왔다
05. 단칼에
06. SHADOW & LIGHT
07. 당신만 두고 내가 왔네요
08. SHADOW
09. 말해 어서 말해
10. DELE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