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가운 심장 PAR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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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창작
- 시작일2019-12-07
- 종료일2019-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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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소월아트홀
- 공연시간화수목금 오후 8시 / 토 오후 7시 / 일 오후 3시 (월 공연 없음/12월 8일 오후 7시, 25일 오후 3시 공연)
- 러닝타임100 분
- 제작사성동문화재단,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 연락처02-2204-6405
- 티켓가격전석 5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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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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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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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구
- 유리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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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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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진
- 미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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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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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우
- 리스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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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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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별
- 에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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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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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빈
- 슐루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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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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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로완
- 앙상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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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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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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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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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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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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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단비
스태프
프로듀서 : 조현준
예술감독 : 권용
연출 : 박선희, 유희정(협력연출)
대본 : 전순일
작곡 : 김은영
음악감독 : 김은영
안무 : 김기만
무대디자인 : 설예준
조명디자인 : 정태진
의상디자인 : 김경아
음향디자인 : 이원만
분장디자인 : 이지연
시놉시스
독일 슈바르츠발트의 작은 마을에는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설이 있다.
"슈바르츠발트를 지키는 유리요정이 일요일에 태어난 자에게 소원을 들어준다."
슈바르츠발트 마을 사람들은 선한 에너지로 이끄는 유리요저과
사람들의 욕망의 성취와 그들의 심장을 맞바꾸는 미셸은
오랜 시간 동안 신비의 전나무숲에서 서로를 견제하며 공존해왔다.
시간은 흘러 1913년, 산업화가 진행된 슈바르츠발트에서 사람들은
자본을 향한 욕망에 대해 각성하게 되고
미셸에게서 욕망을 실현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유리요정에게서 받은 선한 지혜까지도
개인의 욕심을 채우는 데만 사용하는 지경에 이른다.
더이상 따뜻한 인간을 찾아보기 힘들게 되자 유리요정은
미셸을 찾아가 인간들의 따뜻한 마음을 되돌리기 위한 최후의 내기를 제안한다.
그들의 내기는 가난하지만 성실하고 심성 고운 페터가 욕망에 빠져 미셸을 찾아올지
따뜻한 마음을 유지하고 유리요정에게 도움을 청할지 지켜보는 것!
새롭게 취임한 시장 에제실은 조력자인 슐루르커와 함께 슈바르츠발트 마을을
산업화의 선봉에 세우려고 하고,
급변하는상황 속에서 페터와 오랜 친구 리스벳은 고군분투하지만
이내 페터는 지쳐버려 마지막 선택의 기로에 놓이는데….
과연, 유리요정은 페터의 따뜻한 마음을 지켜내고
마을 사람들이 미셸에게 빼앗긴 심장을 모두 찾아낼 수 있을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