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usical

MUSICAL DB 국내 뮤지컬 공연 데이터베이스를 한 자리에

패션 오브 더 레인

구분창작
시작일2005-12-23
종료일2005-12-25
공연장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공연시간
제작사엠뮤지컬컴퍼니
연락처02)764-7859
티켓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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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출연진
강효성
주원성
김성기
김장섭
김정민
정찬우
서범석
김진수
임선애
김학준
서동균
노현희
백주연
오만석
엄기준
최민철
김소현
박건형
최성원
조서연
양소민
사강
이필승
최보영
윤공주
신성록

스태프

프로듀서 : 최선진,김우재

대본 : 오은희

음악감독 : 구소영

안무 : 김홍식

무대디자인 : 안민국

의상디자인 : 김혜민

시놉시스

프롤로그
한 사람이 빗속에서 춤을 춘다. 때로는 격렬하게 때로는 부드럽게 그리고 때로는 사랑스럽게 마치 인생의 굴곡을 보여주듯 그렇게 그는 빗속에 춤을 춘다.
그는 비의 여행자다. 그는 그렇게 빗속에서 우리를 안내한다. 뮤지컬과 더불어 떠나는 빗속의 사계여행을...

제1장 겨울 비
쓸쓸하게 내리는 겨울 비는 차가움과 함께 인생의 시련을 보여준다.
하지만 그 시련을 딛고 일어서려는 의지도 함께 보여준다.
장중한 남성군무와 함께 변혁의 의지를 맞이하려는 그 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격렬하고 격정적인 사랑 역시 겨울바람만큼이나 인상적이다.

제2장 봄 비
봄비는 설레임 이다. 긴 봄 가뭄 끝에 대지를 적셔주는 봄비는 너무나 기다린 단비이기도 하다.
봄날,누군가를 마음 설레며 기다리며 가슴속에 싹트는 사랑의 기운을 느낄 것이다.
그 대지의 봄기운을 전해주듯 서정적인 무대가 펼쳐진다.

제3장 여름 비
자유분방한 젊은이들의 열정은 한낮의 태양과 같다.
그 태양을 시원하게 씻겨주는 소나기. 여름 비는 그렇게 시원함과 청량감을 준다.
젊음의 군무와 합창이 관객에게 뜨거운 태양을 선사하고 그 속에 나오는 쫙 뽑아 지르는 듯한 독창들이 여름날의 소낙비를 연상시킬 것이다.
때로는 젊은이 다운 코믹함이 상큼한 레몬처럼 터질 듯 나타난다.

제4장 가을 비
농익은 수확의 기쁨과 하나 둘 떨어지는 낙엽처럼 추억을 보여주는 무대. 추억이 풍요롭고 연륜을 느끼게 한다.
감미롭고 서정성이 묻어나는 러브 테마들이 주축을 이룬다.

에필로그 -다시 겨울 비 속으로
그렇게 빗속에서 우리를 안내했던 비의 여행자는 이제 무지개 빛 요정이 되어 나타난다.
그리고 우리의 가슴에 하나 하나 일 곱 빛깔의 불꽃을 건네준다. 내 인생을 환하게 밝힐 레인보우를.
그래서 다시 돌아온 겨울은 이전에 시련의 겨울이 아니다. 조금은 풍성해지고 인생의 의미를 알 것 같은 겨울인 것이다.
이제 내리는 하얀 설원 위를 비추는 다양한 색깔의 레인 보우를 만날 것이다.
인생은 그렇게 많은 비를 맞고 인생의 축복처럼 레인 보우를 만나게 되는 것이다.

수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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