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서아 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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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창작
- 시작일2016-09-20
- 종료일2016-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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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
- 공연시간평일 8시, 토공휴일 3시/7시, 일 2시/6시 (월 쉼)
- 제작사CMP 컴퍼니
- 연락처벨라뮤즈 02-3454-1401~2
- 티켓가격R석 6만6천원, S석 5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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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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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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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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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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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유
- 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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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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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욱
- 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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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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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결
- 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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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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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철
- 손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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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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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영
- 요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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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 모래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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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현
- 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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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근
- 장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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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충의
스태프
프로듀서 : 오재민
연출 : 황순심
대본 : 오재민, 황순심 (원작: 김탁환)
작사 : 오재민, 황순심
작곡 : 김진아
음악감독 : 김진아
안무 : 장대욱
시놉시스
역관(외교상 통역 업무의 관리)의 집안에서 태어난 ‘따냐’는 평안하고 유복한 삶을 누리던 중, 청나라 역행길에 따라간 아버지가 누명을 쓰고 죽었다는 비보를 듣게 된다. 분명한 누명이지만, 대역죄인의 딸이 짊어지게 될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해, ‘따냐’는 열아홉의 나이로 국경을 넘어 광활한 러시아로 향하게 된다. 가짜 명화를 팔기도 하고, 광대한 러시아 숲을 어수룩한 유럽 귀족에게 팔아치우기도 하며 사기를 치다 만난 연인(사기 조직 갈범무리단의 보스) ‘이반’을 따라 조선으로 돌아온 ‘따냐’는 대한제국의 황제 ‘고종’의 바리스타가 되고, 아관파천 때 러시아 공사관 안에서 벌어지는 음모와 협잡의 세계를 보게 된다. 그리고, 쇠락한 황제 ‘고종’에게 인간적 연민을 느끼게 된다. 한편, ‘이반’은 조국 조선을 원망하며 ‘고종’을 상대로 마지막 한판을 준비하고… 마침내 ‘고종’ 황제를 독살하려는 희대의 사건이 발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