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당을 나온 암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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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창작
- 시작일2015-01-23
- 종료일201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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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 공연시간화,목 4시/8시, 수 4시, 금 8시, 토 2시/6시, 일 2시 (월 공연없음)
- 제작사이다엔터테인먼트
- 연락처02-762-0010
- 티켓가격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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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잎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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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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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화
-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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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순철
- 족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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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세나
- 초록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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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준
- 앙상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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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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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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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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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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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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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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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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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영
스태프
프로듀서 : 손상원
연출 : 송인현
대본 : 송인현(원작: 황선미)
작곡 : 민경아
음악감독 : 박미향
안무 : 김경업
무대디자인 : 박경
조명디자인 : 이성호
영상디자인 : 박준
의상디자인 : 조현정
음향디자인 : 이순용
무대감독 : 정휘경
기술감독 : 남우철
시놉시스
알을 품어서 병아리의 탄생을 보는 것.
양계장에 갇혀 알을 낳는 것이 운명인 잎싹은 소망을 한시도 잊은 적이 없다.
잎싹이 알을 낳지 못하는 것을 안 주인은 폐계가 되었다 판단하고 잎싹을 닭장 속에서 꺼낸다.
하지만 수레에 실려간 곳은 자신이 바라던 마당이 아니라 죽은 닭을 버리는 죽음의 구덩이였다.
가까스로 살아난 잎싹, 들판을 지날 때 청둥오리 알을 발견하고 그 알을 자신의 알처럼 품는다.
마당 식구들은 잎싹이 오리를 품었다고 경멸하지만, 아기를 위해 멸시와 조롱을 참아낸다.
그러나 아기의 날개 끝을 잘라야겠다는 주인 목소리를 듣고, 마당을 나온다.
떠돌이 생활이 시작된 잎싹과 초록머리는 족제비의 공격을 피하다가
초록머리가 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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