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us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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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장준하

구분창작
시작일2005-08-05
종료일2005-08-15
공연장 문예진흥원예술극장 대극장
공연시간평일 19:30 / 토.일.공휴일 15:00,19:30
제작사사단법인 장준하기념사업회
연락처02)722-1467
티켓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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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장준하
서영주
임유진
장준하
최성원
장준하
이기영

스태프

프로듀서 : 이준영

연출 : 조한신

대본 : 조한신

작사 : 조한신

작곡 : 송시현

음악감독 : 임유진

안무 : 홍지하

무대디자인 : 박성민

조명디자인 : 구윤영

의상디자인 : 백경진, 우지숙

음향디자인 : 정연복

분장디자인 : 김숙희

무대감독 : 최중헌, 이인숙

제작감독 : 안민호

기술감독 : 남우철

시놉시스

1938년 일제 강점기의 조선. 이제 막 중학교를 졸업한 장준하는 친구 김용묵과 함께 정주에 있는 신안소학교 교사로 일하기로 결심하고 친구들과 아쉬운 작별을 한다.
정주에 도착한 그들 앞에 펼쳐진 학교의 현실은 낙후하기 그지 없다. 둘은 학생들의 머리를 자르고 새 교사를 짓는 등 교사로서 혼신의 힘을 다하지만 그 노력은 일제치하라는 절망적인 현실 앞에서 무력하기만 하다.
장준하는 보다 넓은 세상을 접하기 위해 일본 유학을 결심한다.
41년, 일본 동경은 이어지는 승전 소식으로 들떠 있고 장준하와 친구들에게도 학생 징집령이 내려졌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고민하던 이들 속에서 장준하는 탈출을 염두한 계획된 일본군 자원입대를 결심한다.
입대 전 조선으로 돌아간 장준하는 김희숙과 결혼을 하고 기약없는 이별을 하게 된다.
쓰까다 부대의 훈련은 점점 사람을 살인병기로 만들어 가고 그 속에서 장준하와 동료들(김영록,홍석훈,윤경빈)은 승전 축하 파티를 틈타 탈출을 감행한다.
뒤쫓는 일본군을 피해 달아나던 장준하 일행은 중국군 게릴라 부대와 김준엽을 만나게 된다.
장준하는 중경 임시정부로 향할 것을 결심하고 동지들과 6천리 대장정을 떠난다.
제비도 넘지 못한다는 파촉령을 넘어 도착한 중경에서 그들은 김구를 만나 독립군이 되고 해방을 위해 훈련을 받는 도중 일본의 항복 소식을 듣는다.
비록 원하던 해방은 아니었지만 그들은 그리운 조국 땅으로 돌아가 또 다른 희망을 노래한다.

수록곡

01. 프롤로그 : 빼앗긴 들에는 봄이 오지 않아
02. 새로운 시작
03. 하루도 편할 날이 없어 1
04. 내 마음속에 있는 것
05. 하루도 편할 날이 없어 2
06. 외면할 수 없는 것
07. 내가 가야할 길이라면
08. 작은 꿈
09. 살인자가 영웅이 되는 시대
10. 나의 사랑하는 것들아 이제는 안녕히
11. 바뀌지 않는 진리
12. 알 수 없는 내일 앞에서
13. 두려움 없이 전진하라
14. 한번 기회가 오면
15. 나 이제 험한 길을 떠나네
16. 탈출
17. 기다리는 마음
18. 땅이 넓다 해도, 산이 높다 해도
19. 중경으로 가는 길
20. 못난 조상이 되지 않기 위해서
21. 나 여기서
22. 우리가 원하던 일
23. 내 바라옵건대
24. 한 걸음 더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면
25. 내가 사는 이유
26. 또 다른 장정의 시작
27. 에필로그 : 희망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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