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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 더 골든데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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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창작
- 시작일2012-10-27
- 종료일201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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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한전아트센터
- 공연시간평일 8시
- 제작사극단 현대극장
- 연락처
- 티켓가격R석 7만원 / S석 5만원 / A석 3만원 / B석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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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석주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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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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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
- 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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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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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슬기
- 위원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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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민
- 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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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 위원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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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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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광업
스태프
연출 : 김진영
대본 : 김진영(원작 : 김의경)
작사 : 김진영
작곡 : 조셉 베이커
편곡 : 조셉 베이커
안무 : 대니얼 펠직
시놉시스
때는 일제 강점기 송도의 한 시골학교.
오로지 나비 연구에만 매달려있는 석주명 선생과 그의 건강을 걱정하는 조교 지민에게 일본군복을 입은 청년이 찾아온다.
과거 제자였던 영철. 그는 지민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전쟁이 끝난 후 미국으로 데려가고 싶어하지만, 지민의 상태를 신경 쓰기는커녕 자신의 연구에만 빠져 있는 석주명 선생을 탐탁히 여기지 않는다. 다음 날, 여느 날과 다름 없이 석주명의 수업은 시작되고, 학생들에게 과학적 지식은 성장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매일매일의 상식의 시대가 올가라 가르치고 있다. 다 함께 나비채집을 나간 어느 여름날, 희귀한 나비를 발견한 석주명은 이를 쫓다
깊은 산속에서 의식을 잃는다.
석주명이 눈을 뜬 곳은 2062년 미래의 지하도시. 석주명은 그곳에서 지민과 너무도 닮은 윤희와 지하도시를 설계한 위원진하를 만나게 된다. 위원 진하는 파괴되고 있는 지구의 모습을 보여주며, 석주명의 나비 연구가 후대에 얼마나 중요한 건지 확신을 갖게 해준다. 위원진하의 도움으로 현실로 돌아온 석주명. 지민을 만나 그동안 표현하지 않았던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게 된다. 그리고 나비 연구에 대한 포부를 밝히고, 학생들과 함께 나비채집에 나서며 연구를 다시 시작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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