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us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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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의 여인들

구분창작
시작일2005-05-03
종료일2005-05-29
공연장 열린극장
공연시간
제작사데이빗(WIN-DAVID)뮤지컬 컴퍼니
연락처02)3672-1677
티켓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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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스태프

프로듀서 : 김철승

연출 : 송윤석

대본 : 최명숙

작사 : 최명숙

작곡 : 최명숙

음악감독 : 이상미

편곡 : 전송이

안무 : 김지은

무대디자인 : 김원현

조명디자인 : 노재민,박현용

의상디자인 : 장민희

분장디자인 : 전인미, 김선희

무대감독 : 윤현식

시놉시스

무대가 열리면 첫 장면에 그 유명한 <로미오와 쥴리엣>의 발코니 장면으로 시작한다. 황홀경에 빠지게 하는, 하지만 죽음을 무릅쓰고 사랑을 찾아온 로미오와 달빛 창가에서 아무도 모르게 사랑을 토로하는 쥴리엣. 그들에게 죽음의 시간이 다가온다. 사랑에서 뭘 더 바랄 것인가?

로미오와 쥴리엣의 사랑은 셰익스피어 작품에 등장하는 여인들(오필리아, 포오샤, 캐더린, 데스데모나, 클레오파트라)에게 화재거리가 되고 그녀들은 자신들의 사랑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충고를 해주러 나타난다. 왜냐하면 비극으로 끝나는 쥴리엣의 사랑에 바보같이 굴지 말고 현명해지라는 것이다. 쥴리엣은 충고를 받아들이지 않고 고집을 피우나 그것은 고집이 아니라 자신의 신념을 밀고 나가는 용기, 그리고 진정한 사랑의 진실이 아닐까 싶다.

다섯 여인과 쥴리엣의 충고와 반격은 자신들의 소신을 담은 음악과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더해가고 결국 진정한 사랑의 용기와 진실을 담은 쥴리엣의 사랑에 동감하게 되고, 로미오와 쥴리엣의 멋진 사랑의 노래로 막을 내리게 된다. 이 극에 등장하는 다섯 여인들은 자신들 나름대로의 대사와 노래로 자신들의 작품을 충분히 표현하며 작품들 간의 묘한 연결고리와 궁금증 그리고 또 다른 해답을 만들어 감으로 재미를 더해준다.

수록곡

01. 죽음의 계약
02. 데려가주세요
03. 죽기엔 아까워
04. 오필리어의 주제 I
05. 그 마음 알기에
06. 그땐 어쩔 수 없었죠
07. 이게 다 뭐야
08. 길들여졌죠
09. 왜 당신은
10. 사랑한다면서
11. 오필리어의 주제 II
12. 오필리어의 주제 III
13. 이집트의 여왕
14. 사랑의 시작
15. 고마워요
16. 연인의 주제
16. 연인의 주제-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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