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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눈물

구분창작
시작일2011-02-01
종료일2011-03-19
공연장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공연시간평일 8시 / 수 3시,8시 / 토 3시,8시 / 일 및 공휴일 2시,7시 (월 공연없음)
제작사크리에이티브프로덕션, 설앤컴퍼니
연락처02) 501-7888
티켓가격1층석 130,000원 / 2층석 80,000원 / 3층석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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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김준수
정상윤
전동석
린/티아나
윤공주
이해리
그레이슨 대령
브래드 리틀(Brad Little)
김태훈
쿠엔
홍륜희
김명희
앙상블
현순철
장대웅
이우승
박형규
유성재
이재호
김수영
권민우
하강웅
한규정
이은율
임혜성
박수진
박범정
김수정
이혜림
조민정
유정은
이예은

스태프

프로듀서 : 김광수, 설도윤

연출 : 가브리엘 베리(Gabriel Barre), 윤정환(협력연출)

대본 : 피비 황(Phoebe Hwang)

작사 : 로빈 러너(Robin Lerner)

작곡 : 프랭크 와일드혼(Frank Wildhorn)

음악감독 : 한정림, 음악수퍼바이저 애드리안 베럼(Adrian Werum)

안무 : 이란영

무대디자인 : 데이비드 갈로(David Gallo)

조명디자인 : 구윤영

의상디자인 : 한정임

음향디자인 : 김기영

분장디자인 : 채송화

헤어디자인 : 채송화

소품디자인 : 임희정

제작감독 : 김석국

시놉시스

시간은 현재. 오페라 <마지막 황후>의 피날레가 한창인 극장. 오페라의 주인공인 가수 티아나를 찾아온 중년의 한국 남성이 반으로 찢어진 한 여인의 사진을 내밀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시대는 전운에 휩싸인 1967년 베트남. 하지만 모든 돈과 권력이 모이는 아시아의 물랑루즈 클럽 `펄`만은 매일 화려한 춤과 음악으로 밤을 밝힌다. 그리고 그곳. 모두의 눈을 사로잡는 매혹적인 가수 린. 베트남에 파병된 한국군 준은 그녀를 보고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전쟁으로 가족을 읽고 살기 위해 성공을 쫓았던 린은 그를 무관심하게 대하지만 포기 모르는 준의 진심에 서서히 마음이 끌리게 된다.

사실, 린은 그녀의 예술가적 재능을 높게 평가하는 그레이슨 대령을 따라 미국행을 앞두고 있다. 가수로서의 성공을 눈 앞에 두고 고민하던 린은 자신의 사랑을 선택하고, 준을 따라 한국에 가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린과 함께 미국으로 떠날 계획이었던 친구 퀴엔이 그레이슨 대령에게 둘의 관계를 폭로하면서 준과 그레이슨 대령 둘 사이에 묘한 관계가 형성된다. 린을 포기할 수 없었던 그레이슨 대령은 자신이 가진 권력을 이용해 린에게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던진다.

한편, 그레이슨 대령의 계획을 감지한 준은 린을 지키기 위해 영원한 사랑의 약속을 남기고 전투에 스스로 지원한다. 수행하던 작전은 실패로 돌아가고 준은 베트콩에 포로로 붙잡히게 되지만, 베트콩의 일원인 린의 오빠 셩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탈출한다. 린을 찾아 클럽 펄에 돌아온 준. 하지만 이미 그녀는 그레이슨 대령과 함께 미국으로 떠난 뒤였는데... 엇갈린 그들의 사랑. 과연 그들의 운명은?

수록곡

<1막>

01. 하늘과 땅 사이 - 티아나, 컴퍼니
02. 말해야 하나 - 미스터 김
03. 작은 별 - 컴퍼니
04. 내 마음 속의 그림자 - 티아나
05. 동양의 진주 - 린, 쿠엔, 쇼걸들
06. 만일 - 그레이슨 대령
07. 호랑이와 비둘기 - 준
08. 누굴 믿을 수 있나? - 린, 썽, 탐, 베트콩들
09. 아침이 오네요 - 컴퍼니
10. 그 사람 덕분이야 - 쿠엔
11. 이렇게 사랑해 본 적 없어요 - 린, 준
12. 내 말이 들리나요? - 준, 린, 그레이슨 대령

<2막>
01. 배워야만 했어 - 준
02. 호랑이와 비둘기2 - 컴퍼니
03. 세상의 끝 - 쿠엔, 탐, 베트콩들, 쇼걸들
04. 천국의 눈물 - 린, 컴퍼니
05. 앞으로 나아가야 해 - 그레이슨 대령
06. 비처럼 내리는 불길 - 컴퍼니
07. 천국의 눈물 (RE) - 준
08. 새로운 시작 - 쿠엔, 린, 컴퍼니
09. 그녀 없이는 - 그레이슨 대령
10. 동양의 진주 (RE) - 쿠엔, 쇼걸들
11. 달콤한 삶의 노래 - 린
12. 천국의 눈물 (RE) - 린
13. 이것이 나의 고백 - 쿠엔, 티아나, 린
14. 너무도 자주 - 미스터 김
15. 호랑이와 비둘기 피날레 - 티아나,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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