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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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창작
- 시작일2009-11-14
- 종료일200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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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 공연시간평일 8시 / 주말 및 공휴일 3시,7시
- 제작사(재)서울예술단
- 연락처02)523-0984
- 티켓가격VIP석 100,000원/ R석 60,000원/ S석 40,000원/ A석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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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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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조(장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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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근
-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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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 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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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 심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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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용
-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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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경
스태프
연출 : 이종석 (예술감독 : 박원묵)
대본 : 강보람
작사 : 최명섭
작곡 : 최귀섭
음악감독 : 조선아
안무 : 김혜림, 박준희 (무용감독 : 정혜진)
무대디자인 : 이태섭
조명디자인 : 백시원
의상디자인 : 유미양
음향디자인 : 권도경 (음향효과 : 김경수)
분장디자인 : 강대영
소품디자인 : 최미나
무대감독 : 박현
기술감독 : 최정원 (영상디자인 : 최종범)
시놉시스
인당수 근처, 도화골 바닷가에 사는 청이는 선원들을 상대로 빨래를 해주고 그 품삯으로 심봉사와 함께 살아가는 당당하고 씩씩한 소녀이다. 하루는 빨랫감을 돌려주다가 그곳에 머무르고 있는 왕자 희원과 만나게 된다. 어머니를 잃은 아픔이 있는 두 사람은 금새 친해지고 서로에게 호감을 느낀다. 하지만, 희원은 왕의 병세가 위독해 하루 속히 서울로 돌아가 왕위를 이어야할 처지.
서울로 돌아가는 가장 빠른 길은 거센 물살이 소용돌이치는 인당수를 건너는 것으로 무사히 건너기 위해 산 처녀를 제물을 바쳐야 했다.
청이는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해 제물로 바쳐지고.. 인당수로 뛰어든 처녀가 청이인 것을 알게 된 희원도 그녀를 살리기 위해 인당수로 뛰어든다. 희원은 간신히 청이를 구해낸 뒤, 궁궐로 돌아왔지만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또 다른 위기는 왕위를 놓고 벌어진 숙부 광녕대군의 반란.
희원은 반란을 진압하지만 아버지의 죽음을 마주하게 되고 결국, 자신에게 주어진 왕의 운명을 따르기로 결심한다. 청이 역시 희원과 함께 할 수 없음을 깨닫고 심봉사를 돌보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간다. 그러나 그녀에게는 또 다른 슬픈 소식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수록곡
1막
1. 1막 오프닝
2. 오랜 기억
3. 인당수 소용돌이
4. 빨랫감 맡기세요
5. 청이의 소망
6. 나의 사랑 내 각시
7. 내겐 의미 없는 자리일 뿐
8. 용서할 수 없는 아버지
9. 인연
10. 크게 한 탕 치자
11. 공양미 삼백석
12. 어리석은 아비여
13. 아빠를 위해
14. 제수를 구하오
15. 두 번째 함정
16. 인당수로 갈거야
17. 이별 예감
18. 닭아 닭아 우지 마라
19. 잠 못 드는 사람들
20. 가야 할 시간
21. 청이, 떠나가네
22. 운명의 소용돌이
2막
23. 2막 오프닝
24. 기로에 서다
25. 청아, 부디 살거라
26. 구원의 손길
27. 왕자의 귀환
28. 세자책봉
29. 원치 않는 자리
30. 바라만 보는 사랑
31. 흉계는 드러나고
32. 분노 그리고 절망
33. 내 딸 청아
34. 불쌍한 아비여
35. 깊어지는 사랑
36. 역모
37. 밝혀지는 진실
38. 사랑하는 사람들
39. 풍전등화
40. 반란
41. 떠나는 사람들
42. 인연의 고리를 풀다
43. 그래도 삶은 계속된다
44. 커튼 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