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usical

MUSICAL DB 국내 뮤지컬 공연 데이터베이스를 한 자리에

침묵의 소리

구분창작
시작일2009-09-04
종료일2009-09-20
공연장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공연시간평일 7시 30분 / 토 3시, 7시 / 일 4시 / 매주 월요일 쉼
제작사(재)세종문화회관, 서울시뮤지컬단, 극단 긴가도
연락처02)399-1772
티켓가격VIP석 5만원/ R석 4만원/ S석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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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동진
민영기
박성훈
미와
이연경
우현아
안도
주성중
이경준
켄민
한일경
신대성
테라피스트
유미
홍은주
노인동진
곽은태
동진모
권명현
오치아이
고준식
고다마
박원진
상관
정선영
의사
박정아
오성림
안내원
윤지영
앙상블
오성민
강동주
정현철

스태프

연출 : 유희성, 시나가와 요시마사

대본 : 김정숙, 시나가와 요시마사 (각색:유희성)

작사 : 김정숙, 시나가와 요시마사

작곡 : 장소영, 우에다 토루

안무 : 정영두, 칸자키 유후코

무대디자인 : 카토 치카

조명디자인 : 이종우, 세키 요시아키

의상디자인 : 한정임, 니시하라 리에

음향디자인 : 권도경

분장디자인 : 강대영

소품디자인 : 조윤형

시놉시스

낯선 일본 땅에서 쓸쓸하게 사라져버린 우리가 잊고 지내야 했던,
그리고 잊었던 우리의 이야기.
이 작품은 일본의 한 정신병원에서 숨을 거둔 조선민(동진)의 이야기로
그 유족을 찾는 과정을 아사히 신문에서 다루어 화제를 일으키었던 실화가 바탕이 되고 있다.

일본의 한 정신병원, 예술 테라피 시간.
환자들 다양하게 춤을 추는데, 무표정과 침묵으로 일관한 한 노인 어-머-니를 외치며 쓰러진다.

노인의 의식속의 1931년,
조선의 어머니.
그리고 풀피리로 맺어진 인연과 사랑.
필리핀 전장의 참혹한 생활은 사랑하는 미와의 편지가 유일한 기쁨과 희망.
어떻게라도 만나리라 다짐하며 견뎌온 시간들…
극적인 해후의 순간, 히로시마의 그날!
일순간에 사라진 허무한 꿈.

한 테라피스트의 연민과 정성은 육체와 영혼을 치유하고,
사랑을 맺어주는 해원과 상생의 춤이 되고 학(鶴)이 되어, 언제까지나 잊지않을 투명한 사랑이 되어 하늘로 날아간다.

수록곡

#1 서곡(Overture)
#2 재활용 오케스트라/ 합주곡
#3 일본 동요_한국동요 ‘우리 집에 왜 왔니’와 유사한 곡/ 합창
#4 그림자의 춤 / 연주곡
#5 바람이 불어오네요/ 간호사
#6 가야금연주1/ 연주곡
#7 가야금연주2/ 가야금 병창(*애수의 가을 밤-박귀희, 김소희)
#8 풀각시야/ 듀엣
#9 어쩌나요(편지1)/ 미와
#10 학도병 훈련의 노래/ 남성 합창
#11 도수쿠이/ 안도, 켄민, 동진
#12 풀잎의 노래/ 동진, 안도, 켄민
#13 풀각시야/ 미와
#14 영원한 기도(편지2)/ 미와와 동진
#15 가야금 연주3/ 연주곡
#16 영원한 소망(편지3)/ 동진과 미와
#17 진군의 노래/ 남성 합창
#18 들리시나요?(편지4)/ 동진과 미와
#19 분노/ 켄민, 동진, 안도
#20 레퀴엠/ 연주곡
#21 리틀보이(원자폭탄 이름)/ 오르골 연주
#22 너 없는 세상/ 동진
#23 공원에서 들려주는 기념 음악/ 녹음곡
#24 침묵의 소리/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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