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밤의 세레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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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창작
- 시작일2008-10-28
- 종료일200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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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예술극장 나무와물
- 공연시간평일 8시/ 토 3시,6시/일 3시 (월요일 쉼)
- 제작사극단 오징어, 명랑씨어터 수박, MJ Planet
- 연락처02)2278-5741
- 티켓가격일반석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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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박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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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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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 박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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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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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성
- 도너츠/박봉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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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환
- 멀티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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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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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스태프
프로듀서 : 추민주
연출 : 오미영
대본 : 오미영
작사 : 오미영
작곡 : 노선락
음악감독 : 노선락
편곡 : 노선락
안무 : 김소이
무대디자인 : 박찬호
조명디자인 : 김윤희
의상디자인 : 최세연
음향디자인 : 빈동준
소품디자인 : 오현희
무대감독 : 안지현
제작감독 : 오준석
기술감독 : 신두영(영상디자인)
시놉시스
삼땡(33) 노처녀 박지선은 인터넷에서는 제법 알아주는 사이버자키(CJ)다. 하지만 순대국집 주인인 엄마가 보기에는 번듯한 직장도 없이 방구석에 처박혀 기타줄이나 튕기는 철없는 딸일 뿐이다. 게다가 남자친구는 도너츠 굽는 게 특기인 별 볼일 없어 보이는 청년이다. 이런 딸 꼴이 보기 싫은 엄마 박정자는 딸과 사사건건 부닥친다.
그러던 어느 날, 지선이 마이크에 감전돼 기절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정신을 차려보니 이곳은 1973년 음악다방 쎄씨봉, 다방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건 지선이가 애지중지하는 불법중고음반의 주인공 ‘나랑 너랑’이다, 게다가 ‘나랑 너랑’은 다름아닌 젊은 시절 엄마와 아빠가 아닌가!
황당한 시간여행을 하게 된 박지선은 스물 다섯 살의 아버지와 스물 여섯의 엄마, 그리고 뱃속에 든 자신을 만나면서 엄마아빠의 절절한 사랑이야기에 울고, 풋풋했던 엄마아빠의 과거모습에 웃게 된다. 칼라로 과거 꿈을 꾼 지선이 한바탕 과거여행을 하고 돌아온 2006년 12월 29일. 현재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지선을 기다리고 있을까?
수록곡
1. 오프닝 쏭
2. 삼땡이 가기전에
3.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4. 그대를 처음 본 순간
5. 알러뷰 마미
6. 세계 최고 왕또라이
7. 우릴 위한 사랑 노래
8. 엄마 뱃속의 딸, 딸 가슴속 엄마
9, 고마운 돈은 돼지
10, 내 마음의 찬비
11. 그년은 얼마나 좋을까?
12. 순대쏭
13. 그대를 처음 본 순간(지선ver.)
14. 엔딩 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