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친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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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창작
- 시작일2006-12-15
- 종료일2007-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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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학전블루 소극장
- 공연시간화~금, 일 3시/ 토요일 2시, 5시 [12/24(일) 2시와 5시 공연이며, 25(월) 3시, 12/26(화) 공연없음. 2007년 1/1(월) 3시 공연, 2일(화)에는 공연이 없음]
- 제작사극단 학전
- 연락처02)763-8233
- 티켓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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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연출 : 김민기
대본 : 김민기(원작-Volker Ludwigs(Max und Milli))
작사 : 김민기
작곡 : 비르거 하이만
시놉시스
부모님의 이혼 이후 겁쟁이가 되어버린 민호는 혼자서는 잠을 자지 않으려 하고, 민호 엄마는 이런 민호를 재우려고 애를 쓴다.
주말에 외가에 갔던 활달하고 영악한 동생 ‘슬기’가 돌아오자
민호는 슬기와 이층침대의 위 아래칸을 두고 서로 자겠다고 툭탁거린다.
민호와 슬기는 놀이터에서 학원을 빼먹고 장난감 총을 가지고 혼자 놀고 있는 뭉치와 마주친다.
덩치가 크고 힘이 세 보이는 뭉치가 총으로 위협하자 민호와 슬기는 합세하여 뭉치를 놀린 후 집으로 도망쳐 온다.
편찮으신 외할머니를 만나기 위해 엄마가 외출을 하자 겁에 질린 민호와 슬기는 무서움을 달래기 위해 자신들이 좋아하는 인형- 곰돌이와 사우루스에게서 위안을 얻으려고 한다.
뭉치의 장난감 총이 부러웠던 민호는 놀이터에서 뭉치를 다시 만나자 자신의 자전거와 장난감 총을 바꾸자고 제안한다.
물건을 교환한 후 흐뭇해 하던 둘은 그러나 곧 민호의 엄마와 뭉치 아빠에게 오해를 사고, 뭉치는 아빠에게 심하게 맞고 외출금지를 당한다.
엄마 심부름을 가던 길에 뭉치를 만난 민호와 슬기. 슬기는 실수로 뭉치의 집 열쇠를 하수구에 빠뜨려버리고 정해진 시간까지 집으로 돌아가 아빠의 확인전화를 받아야 하는 뭉치가 어쩔 줄 몰라 하자 민호는 심부름값을 뭉치에게 주며 열쇠를 새로 만들라고 한다.
뭉치는 고마움의 표시로 권총을 민호에게 주지만 아이들은 이 일로 인해 다시 민호 엄마의 오해를 사게 된다.
민호와 뭉치, 슬기는 결국 공연을 만들어 열쇠 값을 벌어 보려고 하는데….
수록곡
1-위가 좋을까? 아래가 좋을까?
2-우리 착한 곰돌이, 그리고 또 사우루스
3-테레비짱
4-우리는 친구다
5-이불 속은 참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