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 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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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창작
- 시작일2018-03-01
- 종료일2018-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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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
- 공연시간평일 8시/ 토 3시, 7시/ 일,공휴일 2시, 6시 (월 공연없음)
- 제작사
- 연락처
- 티켓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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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월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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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화
- 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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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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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혜
- 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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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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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 노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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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진
- 코로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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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삭
- 월러비 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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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수
스태프
연출 : 반능기
대본 : 황나영
작사 : 조재혁
작곡 : 이진욱
음악감독 : 이진욱
안무 : 채현원
무대디자인 : 김대한
조명디자인 : 김준범
의상디자인 : 윤나래
음향디자인 : 김주한
분장디자인 : 김숙희
소품디자인 : 김정란
무대감독 : 김고은
기술감독 : 강필수
시놉시스
"당신은 하나의 시민일 뿐이고 아무 것도 바꿀 수 없어"
"그건 착각입니다. 언제나 평범한 시민들이 바꿔왔습니다"
1930년대 대공황의 뉴욕. 뉴 불레틴의 기자 앤 미첼이 정리해고를 당한다. 분노로 존 도우가 사회에 항거하는 의미로 시청 옥상에서 크리스마스에 자살하겠다는 가짜 유서를 쓴다. 이에 시장은 존 도우 대역에 일자리를 걸고 수많은 지원자가 몰린다. 그 중 전직 야구 선수이자 떠돌이인 윌러비가 대역으로 발탁된다. 앤과 윌러비는 파트너가 되어 존 도우 연설을 준비한다.
한편, 신문사 사장 노튼은 '존 도우 신드롬'을 이용해 대통령이 되려는 음모를 꾸민다. 점차 '존 도우 사기극'은 진짜가 되어가고, 존 도우가 죽기로 한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진다. 그 가운데 앤과 윌러비는 존 도우의 결말을 선택해야 하는 기로에 놓인다.